면접은 신용산역 근처에 있는 서울드레곤시티 호텔 지하에 있는 인사부 회의실에서 오후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인사부 직원 1명과 저랑 1:1 면접을 봤습니다.
지원자는 제가 정확하게 알 수 없었지만, 최소한 10명 이상이라고 생각됩니다.
30분 단위로 1명씩 들어가서 1:1로 면접을 봤는데, 제 면접 보기 전이랑 끝난 후에도 대기자들 몇 명을 볼 수 있었습니다.
면접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내용을 바탕으로 궁금한 점을 질문을 하셨습니다.
궁금한 점을 질문을 하셨습니다.
기본적인 인성 면접이였습니다.
신입으로 지원했지만, 일했던 경험 때문에 업무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면접관님이 전반적으로 조용히 반응하셨습니다.
그래서, 제 답변에 대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답변을 잘 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면접관님이 말을 끊지않고 저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고, 대화를 나누는 것 같습니다.
면접관님이 저의 이력서에 대해서 흥미가 많으셔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답변을 미흡하게 한 부분에 대해서 압박 질문은 하지 않으셨고, 웃으시면서 넘어가주셨습니다.
영어 자격증이나 영어권에서 일했던 경험이 없는 분이라면 영어 면접을 갑자스럽게 볼 수 있으니 영어 면접도 조금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지원 호텔에 대해서 더 조사를 자세히 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2)직무 경험이 오래 되지 않아서 면접관님이 아쉬워 하셨습니다.
3)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물어보는 면접이였는데, 제가 아는 것을 다 말하지 못했습니다.
지원한 호텔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고 가야되고, 지원 직무에 대한 목표가 무엇인지 생각해봐야 됩니다.
단순히 열심히 하겠다는 말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영어 실력을 많이 보는 곳인 만큼 영어 자격증 뿐만이 아니라 영어로 자기소개를 할 정도로 실력을 갖추는게 중요합니다.
장기적으로 근무할 사람이라는 것을 어필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1:1 면접인 만큼 긴장하지 말고 면접관님과 대화를 나눈다는 느낌으로 차분히 자신의 강점을 많이 어필 하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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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하반기’ ㈜서부티엔디 후기 | - | 3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