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인천종합에너지 본사에서 보았습니다.
1차 면접과 바로 이어서 2차면접을 봅니다.
면접관은 3명 지원자는 4명 또는 3명씩 들어갔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3명또는 4명인 다대다 면접이었다.
1차면접과 2차면접 모두 처음 시작은 간단한 자기소개로 시작했다.
1차면접은 직무와 전공관련된 지식을 중점적으로 물어보고
2차면접은 인성과 사람의 됨됨이를 중점적으로 물어봤다.
모두 시간을 따져봤을때 35분에서 40분정도 소요되었다.
1차면접보다 오히려 2차면접이 더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2차면접에서 임원진이 지원자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대답을 잘들어주셔서 좋았다.
그렇다고 1차면접이 딱딱한 분위기는 아니었다.
전반적으로 분위기는 무겁지 않으나 당황스러운 전공문제를 물어보는 경우가 있었다.
또한, 지원자들이 가지고 있는 자격증이나 했던 경험들을 위주로 물어봐서 사기업이지만 공기업같은 느낌을 받았다.
항상 면접은 지나고 나서 아쉽다.
면접 이틀전에 독감이 걸려서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한것이 마음에 걸린다.
또한, 논리적으로 말할수있는 부분도 제대로 말하지 못하고 이 회사에 대해 많이 알고있다는 것을 어필하지 못한것이 아쉽다.
면접이 있을때 최근일어났던 이슈인 백석역 열배관 파열사건에 대해서 물어보기도 하였다. 즉, 회사와 업계에 관련된 뉴스기사를 한번쯤은 알아보고 면접에 임하였으면 좋겠다. 그리고 1차와 2차 면접모두 같은 말을 했는데 회사 인력규모가 그렇게 크지않다보니 해당직무로 지원해서 일하게 되도 시간이 지나면 업무자체를 순환하게 될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다. 지원하시는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란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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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상반기’ 인천종합에너지㈜ 후기 | 1 | 3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