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쓰리시스템 건물이 있는 관평동에서 봤습니다.
면접관 2분에 지원자는 한 10명 쯤 됐습니다.
면접관 2명, 지원자 3명의 다대다 였습니다.
먼저 돌아가면서 자기소개하고 면접관이 하나씩 질의를 했습니다. 보통의 면접과 비슷했고 맨 마지막에는 궁금한것 있는지 물어봤습니다. 면접 후 바로 인적성 비슷한 시험을 봅니다. 사장님이 직접 문제 출제 했다는군요.
나이드신 분이 상무님인지 모르겠는데 답변에 대해 불쾌함을 나타내며 듣기 싫다는 투로 면접에 임하셔서 말을 제대로 못하게 하는
분위기 였습니다. 사람이 기분에 따라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럴거면 왜 면접관을 하시는건지 조금 당황 스러웠네요.
딱히 밝지도 않고 약간 무거웠습니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임원급으로 보이시는 분이 적대적이여서 더 그랬네요. 팀장이라고 하신분은 꽤 젊어 보이셨는데 질문 할 것만 하시고 평이 했었습니다..
딱히 아쉬울 것은 없었습니다. 본인 스스로 대답을 잘 못했고 그 후의 시험에서도 잘 못 봐서 능력 부족으로 떨어진 것 같구요. 열심히 준비하셔서 도전하시면 충분히 합격 할 수 있는 회사입니다. 응원합니다.
시험 후 인적성 비슷한 시험을 보는데, 크게 걱정할 건 없는 것 같습니다. 보통의 상식(중학생도 알만한?)과 국사, 라면의 면발굵기 같은 문제도 있었네요. 약간의 번역 문제도 있었고 마지막 문제는 북한의 화전양면 전술에 대해서 논술하는 문제가 나왔는데, 저는 쓸말이 없더군요. 시험만 잘 봐도 합격한다는 소리가 있던데, 전 이곳에 맞지 않았나 봅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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