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8 19 화상면접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면접관은 2명이었고 다른 지원자는 알 수 없었습니다.
다대일 면접으로 2 : 1로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자기소개를 진행한 후에 자기소개서의 자유양식 기준으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자기소개서에서 쓴 내용이 많았기 때문에 이에 관련하여 많은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다만 생각보다 개발에 관련한 내용은 많지 않았고 그동안 공부했던 내용들 위주로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제가 답변을 할 때, 고개를 끄덕였고, 잘 들어주셨습니다. 다만 아무래도 질문의 수준이 높은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뭔가 대답에 제대로 궁금한 것이 있거나 완벽히 마음에 드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매우 편안한 느낌이었습니다.
중간에 제가 개발하는 내용을 말할 때에 농담도 했고 아이스브레이킹을 해서 편안하게 임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보다는 약간 커피 챗을 하고 있는 거라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딱히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화상면접이었던 것 때문에 조금 집중이 부족했었다는 느낌은 들었습니다.
조금 더 침착하게 생각해서 답변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외에는 없습니다.
본인이 작성한 자기소개서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여기서 예상 질문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파악해야 할 것 같습니다.
추가로 면접 스터디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나이스 피앤아이는 B2C 위주의 기업이 아니라 회사에 대한 질문이 나올 수 있는데 이에 대해 미리 대비하고 파악하면 로열티를 강조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개발에 관한 능력보다는 다른 것에서 판가름 날 수 있다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