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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실무면접은 면접자:면접관 4:4로 진행되었음.

자소서 기반 질문이 아닌, 시사 관련 질문이 나왔음.
총 면접 시간은 20분 정도로, 한 사람당 말할 기회나 시간은 짧았음.

실무 면접에서 받은 질문은
수저 계급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예전에 더 살기 힘든 시대도 있었는데, 유독 최근에 수저 계급론이 나오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는가?
최근 본 조선일보 기사 중 인상 깊었던 기사는? 였음.
하계 인턴 면접이었고 6월에 봤습니다.

압박면접이 아닌 편안한 분위기에서 약 15분간 진행되었습니다. 5명이 들어갔고 면접관 4명이 앉아계셨습니다.
면접관으로 구독자라면 이름을 알 법한 논설위원들이 앉아계십니다.
최근 시사 이슈와 관련된 본인 생각(공통)과 자소서 기반 질문이 주어졌습니다.
당시 뜨거운 이슈였던 메르스와 관련해서 메르스 사태가 한국 사회에 시사하는 바를 한 가지 단어로 표현하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여섯 분의 면접관들이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질문을 많이 하셨습니다.
긴장된 분위기를 풀어주시기도 하는 등 대체로 분위기는 부드럽습니다. 그러나 질문들에 뼈가 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질문은 "다른 사람에게 무엇인가를 팔아본 적 있는지?, 혹은 아르바이트 경험이라도 있는지?"였습니다.
서류, 실기 면접, 임원면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면접은 자소서 기반으로 진행됩니다. 최근 언론 현황을 잘 파악하고 있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전공을 왜 선택했는지, 인턴 생활을 하며 무엇을 경험했는지 물어보셨습니다.
하계 인턴은 정규직 전환이라 동계 인턴과 분위기가 많이 달랐음.
인성 시험도 보고, 면접 형식도 약간 달랐음. 면접은 5:5였고, 선우정 기자님이 들어오심. 분위기는 매우 딱딱했음.
최근 이슈가 담긴 종이가 꽂혀있고, 한 명이 그걸 뽑으면, 면접관이 내용을 읽어주시고, 다섯 명이 손을 들고 입장을 밝히는 것임.
자기소개서를 중심으로 질문이 들어왔음. 합격한 분들은 질문과 공격을 많이 받음.
자기 수험번호에 맞게 지정된 시간까지 오면 됨.
뒷번호인 사람들은 많이 딜레이가 되었음.
4:4 면접이고, 면접관은 부장, 차장급이 들어온 것 같음.
개인질문 하나씩, 공통질문 하나씩, 마지막으로 가벼운 공통질문 하나 받았음.
개인질문은 꼭 신상과 관련된 것은 아니었음. 별로 딱딱하는 분위기는 아니었음.
먼저 분위기도 풀어주시고, 농담도 해주심. 꼬리질문은 이따금 날카롭게 들어옴.

현장취재 기사는 9시 반쯤 설명해주시고, 자유롭게 취재하고,
4시 반까지 회사로 돌아와서 6시 반까지 기사 작성이었음.
꼭 4시 반까지 와야하는 것은 아니고, 약간 더 늦어도 상관없었음.
장소는 지방에 나가도 된다고 했음. 가기 전에 자유롭게 질문이 가능했음.
취재원 3~5명 이상의 연락처를 취재 수첩 맨 뒤에 쓰라고 함.
취재비는 1일차에 2만원, 2일차에 5만원을 줌.
면접관분들이 많이 바뀌셨고, 분위기도 많이 편안하게 바뀜. 농담도 먼저 해주고, 맘 편하게 볼 수 있었음.
어이없는 실수를 하기도 했지만, 적극적으로 자신의 질문이 아니어도 의견을 말해보기도 하고 해서 합격함.
필기시험 이후, 실무현장평가는 첫 날에 논술시험-자소서 보완-인성검사-실무면접이 있고, 둘째 날에 현장취재 평가를 실시함.
논술시험이 끝나고, '자신의 장점'을 보다 구체적으로 기술하는데, 분량보다 자신을 임팩트 있게 드러내는 것이 중요했음.
이 부분은 실무평가에는 반영이 되지 않고, 최종면접에 올랐을 경우 참고한다고 함. 4인 1조로 실무 면접을 치렀음.
4분의 면접관이 있었는데, 면접 시간은 매우 짧았음.
4명 모두에게 각각 개인적인 질문과 시사 관련 질문 1개씩 하고, 면접이 마무리됨.

둘째 날에는 현장취재 평가이며, 휴대폰을 마음껏 쓸 수 있고,
취재 아이템을 10개 정도 뽑아서 그 중 자유롭게 택1하는 방식이라 부담이 덜했음.
평가가 시작되기 전에도 다양한 질문을 통해 기본적인 취재방식이나 요령을 숙지할 수 있었음.

최종 면접은 1인당 10분 내외로 진행됨.
작은 회의실에 들어가니, 9명의 면접관분들이 동그란 테이블 주위에 앉아 있었음.
질문의 내용들은 생각만큼 튀거나 까다롭지는 않았음.
기본적으로 자기소개서에 있는 내용들을 바탕으로 개인 신상을 주로 물었음.
시사적인 질문은 '제주해군기지'와 관련해서 딱 한 개 받음.
주변 경험자에 따르면, 논조와 별개로 자신의 소신을 설득력있게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함.
면접은 50분 소요되며, 개인 이력과 자기소개서 바탕으로 질문을 하고,
인성질문, 기술질문, 시사질문이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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