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에 있는 중소기업연구원 사옥에서 봤습니다.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하차하여 도보 10분정도 소요됩니다.
면접시간이 개인별로 정해졌었는데
(정해진 시간 : 2019.07.19(금) PM 15:25 ~ 15:50)
가는 도중에 빨리 올 수 있냐고 물어봐서 오후 15시까지 갔습니다.
지원자는 5명이였고, 면접관도 5명이였습니다.
면접관 중 1명은 외부사람인것 같았습니다.
면접관 5명, 지원자 1명으로 지원자 1명당 25분의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면접장소에 들어가면 테이블 위에 있는 타이머를 면접관이 볼 수 있게 켜둡니다. 1명당 25분의 면접시간이 주어졌고 면접시간을 지키려고 타이머를 셋팅한 것 같았습니다. 실제로 면접 소요시간은 25분이였습니다. 면접관은 5명이였고 그 중 한명은 외부전문가였고, 또 다른 한명은 중소기업연구원 관련 공무원이였습니다. 면접 시작 후 자기소개를 1분간 하라고 하였고, 면접 끝나기 전에 하고 싶은 말을 하라고 했습니다.
면접관들은 면접자들이 긴장하지 않도록 편안하게 대해주셨습니다. 외부전문가로 온 면접관은 면접보는 내내 미소를 지으셔서 떨리는 마음이 수그러들었습니다. 외부 면접관 말고 다른 사람들은 무표정이였고 대답에 대한 호응이 없었습니다.
면접관들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려고 질문할 때 부드럽게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니까 면접관들께서 떨면 하고 싶은 말을 다 할 수 없으니까 긴장하지 말라고 응원도 해주셨습니다. 면접관들은 타이머를 보면서 면접시간 체크를 하였고 개인별로 정해진 25분을 지켰습니다.
회사, 업무에 대해 많은 조사를 하였고 그것을 면접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하는 동안 녹여서 대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회사, 현재 진행하고 있는 업무에 대한 조사만 했지 내가 회사에 들어가서 어떻게 업무에 임할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답변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회사, 내가 맡을 업무에 대한 정보 검색도 중요하지만 회사에 들어가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생각을 해보고 면접시 대답할 때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말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면접 시간이 정해져있더라도 시간적 여유를 두고 일찍 출발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저도 면접장소에 가는 도중에 전화가 와서 30분 정도 빨리 올 수 있냐고 물어봤었습니다. 면접장소에 가보니 제 전에 보는 사람이 불참해서 시간이 당겨졌던 것이였습니다. 면접을 진행해주시는 분들께도 예의를 갖추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 진행하시는 분들도 면접점수에 영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합격 불합격에 영향을 주지 않더라도 입사를 하게 되면 같이 일하는 사람이므로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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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하반기’ 중소기업연구원 후기 | 1 | 3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