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있는 충남대학교 사회관에서 진행되었다. 약 10개 반으로 나뉘었고 한 반에 10명 정도 시험을 봤던 것 같다.
내가 입실한 반은 결시자가 3명정도 되었었다. 시험감독은 현직에서 일하시는 분들 같았다. 모두 친절하셨다.
입구부터 맞이해주시고 웃는 표정으로 인사해주셔서 긴장이 좀 풀렸었다. 나는 시험을 보다 OMR 용지를 바꿔야 할 경우가
있었는데 감독관님이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감사했다.
언어, 도표, 수리, 문제해결 이런쪽이 나왔던 것 같다. 내가 인적성을 많이 공부 안해봐서 분류를 잘 모르겠지만 내 기억에 빈칸에 들어갈 숫자고르기, 알맞는 도형고르기 등등이 많이 나왔었다.
꼼꼼하게 보기만 한다면 다 맞을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였다. 알파벳 관련 문제가 많이 나왔던 기억이 있는데 처음부터 A ~ Z까지 다 적고 시작하면 문제 풀기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대전신용보증재단을 준비한다면 따로 인적성 문제를 풀지는 않아도 괜찮을 것 같다. 그 정도로 난이도가 변별력이 없었고
통합전공인 전공시험 문제가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심지어 인적성 시험시간에는 자는 사람도 있었다. 그 정도로 시간이
넉넉하고 무리가 없다. 나도 인적성 시험을 계속해서 준비하는 준비생으로서 감히 조언을 드리자니 부담스럽지만 꾸준하게 공부한다면 우리 모두 승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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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상반기’ 대전신용보증재단 후기 | 1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