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혜화동 예술인복지재단 사무실에서 봤습니다.
지원자 1명에 면접관 5명이었습니다.
다대일의 면접 유형이었습니다.
자기소개 먼저 시작하고 간단히 블라인드 면접에 대한 안내 받았습니다. 그 후에 돌아가면서 면접을 진행합니다. 총 다섯 분의 면접관이 있었고 한, 두 개의 질문밖에 안 하는데 면접관 한 분이 질문을 많이 했습니다.
다들 경청해주시는 분위기였습니다. 면접관 중 한 분이 자기 분야에 대한 질문을 저한테 집중 포화를 하시는 바람에 나머지 분들이 질문을 하실 기회 자체가 없었습니다. 시간이 만료 됐는데도 질문을 계속하셨습니다.
저는 긴장했지만 면접관들은 지루해 하시는 듯한 분위기였습니다. 제가 첫 타자로 들어갔기 때문에 그나마 루즈하지 않은 분위기였는데, 나머지 면접에서는 얼마나 지루했을지 짐작이 갑니다.
예상치도 못하게 너무 전문적인 직무 질문이 들어와서 당황했습니다. 운이 안 좋았던 케이스였고, 그 정도 질문 수준이 들어오려면 5급의 신입을 뽑을게 아니라 4급의 대리 과장급을 뽑을 면접이었다고 봅니다.
저는 망했지만 여러분은 잘 보시길 바랍니다. 이곳에 뜻이 있으시다면 지원해보시길 바랍니다. 면접 분위기로는 이것저것 모든 걸 할 줄 아는 지원자를 찾길 바라는 눈치였습니다.
혜화역 2번 출구로 나와서 한국방통대를 통과하면 재단 건물이 있음.
2층 회의실에서 면접을 봤으며, 오전 11시에 봤음
2명의 면접관, 6명의 지원자. 1명, 1명 면접을 대략 10분 진행
다대일의 면접. 자기소개서 기반의 구조화 면접
1분 자기소개 후 자기소개서 기반의 질문.
복지, 행복 등의 의미와 재단과 관련하여 업무적인 질문이 있었음.
경력사항에 관한 질문으로써, 퇴사 이유와 재단 근무에서 적용가능한 경험에 대한 질문.
지원 사업분야에 대한 질문.
자기소개서 내 지원동기 항목에 관한 질문이 있으니 홈페이지 방문하여 조사할 것.
특별한 리액션은 없었기에 알 수 없었다. 다만 표정에서 어느 정도의 만족감은 확인가능. 성량과 말투 등도 평가요소가 된다. 자신있게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질문할 때 꼬리물기 같이 압박이나 사실 여부 확인을 하지 않아 솔직하게, 진솔하게 대답할 수 있었다. 또한 지원자가 다수가 아닌 면접과 다 : 지원자 일 의 형태의 면접이라 나에 대한 집중이 강해 가능했다.
면접시간이 10분 남짓이라 더 많은 이야기를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하지만 자기소개서의 내용을 기반으로 핵심사항만 간추려서 질문했기에 충분한 어필은 가능했으리라 생각했다.
불리한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을 미리 준비해갔지만 관련 질문은 없었다. 다만 준비하길 바람.
홈페이지 방문을 하여 회사소개, 인재상, 보도자료 등을 읽고 가길 바란다. 대답하면서 회사 관련 용어를 말하게 되므로 관심도를 어필할 수 있다. 또한 세부적인 본인의 지원분야에 대한 목표같은것을 준비하면 좋다. 마지막으로 1분 자기소개를 임팩트 있게 준비하여 인상을 남기는 것이 포인트. 마지막으로 먼저 나서서 질문하는 것이 독이 될 수도, 약이 될 수도 있다. 잘 안다고 생각하면 바로 얘기하고, 아니라면 1, 2명 듣고 갈무리해서 대답하길..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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