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혜화동 예술인복지재단 사무실에서 봤습니다.
지원자 1명에 면접관 5명이었습니다.
다대일의 면접 유형이었습니다.
자기소개 먼저 시작하고 간단히 블라인드 면접에 대한 안내 받았습니다. 그 후에 돌아가면서 면접을 진행합니다. 총 다섯 분의 면접관이 있었고 한, 두 개의 질문밖에 안 하는데 면접관 한 분이 질문을 많이 했습니다.
다들 경청해주시는 분위기였습니다. 면접관 중 한 분이 자기 분야에 대한 질문을 저한테 집중 포화를 하시는 바람에 나머지 분들이 질문을 하실 기회 자체가 없었습니다. 시간이 만료 됐는데도 질문을 계속하셨습니다.
저는 긴장했지만 면접관들은 지루해 하시는 듯한 분위기였습니다. 제가 첫 타자로 들어갔기 때문에 그나마 루즈하지 않은 분위기였는데, 나머지 면접에서는 얼마나 지루했을지 짐작이 갑니다.
예상치도 못하게 너무 전문적인 직무 질문이 들어와서 당황했습니다. 운이 안 좋았던 케이스였고, 그 정도 질문 수준이 들어오려면 5급의 신입을 뽑을게 아니라 4급의 대리 과장급을 뽑을 면접이었다고 봅니다.
저는 망했지만 여러분은 잘 보시길 바랍니다. 이곳에 뜻이 있으시다면 지원해보시길 바랍니다. 면접 분위기로는 이것저것 모든 걸 할 줄 아는 지원자를 찾길 바라는 눈치였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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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상반기’ 한국예술인복지재단 후기 | - | 3 | 1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