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2019년 상반기 사무보조 인턴 4,286읽음 한국예술인복지재단 - 사무보조 면접 난이도 보통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혜화역 2번 출구로 나와서 한국방통대를 통과하면 재단 건물이 있음.
  2층 회의실에서 면접을 봤으며, 오전 11시에 봤음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2명의 면접관, 6명의 지원자. 1명, 1명 면접을 대략 10분 진행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다대일의 면접. 자기소개서 기반의 구조화 면접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1분 자기소개 후 자기소개서 기반의 질문.
  복지, 행복 등의 의미와 재단과 관련하여 업무적인 질문이 있었음.
  경력사항에 관한 질문으로써, 퇴사 이유와 재단 근무에서 적용가능한 경험에 대한 질문.
  지원 사업분야에 대한 질문.
  자기소개서 내 지원동기 항목에 관한 질문이 있으니 홈페이지 방문하여 조사할 것.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자기소개서에 예술인의 행복을 위한 업무를 하고 싶다고 하셨다. 행복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A.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그 일이 생계 유지의 수단으로 연결되는 삶이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
  예술인은 자신의 예술적 능력을 발휘하는 것을 당연히 좋아하지만, 생계에 있어 문제가 있다. 따라서 제가 지원한 예술인파견지원사업은 이 2가지를 다 해결할 수 있다. 따라서 파견사업에 지원하였다.

  Q.공백기에 무엇을 했나? 어학은 지속적으로 학업할 생각?

  A.스스로와 가족에 대한 보상 차원으로 퇴사 후 약 3개월 간 여행을 다녔다. 순수하게 여행을 위해 시간을 썼다.
  여행 후 자격증과 어학 공부를 하였으며, 어학의 경우 계속 할 생각이다.

  Q.인턴 근무 간에 타 회사로 갈 수 있지 않나?

  A.공공기관 근무 경험이 없으며, 추후 공공기관 입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따라서 인턴 근무를 성실하게 수행한 후 하반기에 입사를 할 계획이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특별한 리액션은 없었기에 알 수 없었다. 다만 표정에서 어느 정도의 만족감은 확인가능. 성량과 말투 등도 평가요소가 된다. 자신있게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질문할 때 꼬리물기 같이 압박이나 사실 여부 확인을 하지 않아 솔직하게, 진솔하게 대답할 수 있었다. 또한 지원자가 다수가 아닌 면접과 다 : 지원자 일 의 형태의 면접이라 나에 대한 집중이 강해 가능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면접시간이 10분 남짓이라 더 많은 이야기를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하지만 자기소개서의 내용을 기반으로 핵심사항만 간추려서 질문했기에 충분한 어필은 가능했으리라 생각했다.
  불리한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을 미리 준비해갔지만 관련 질문은 없었다. 다만 준비하길 바람.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홈페이지 방문을 하여 회사소개, 인재상, 보도자료 등을 읽고 가길 바란다. 대답하면서 회사 관련 용어를 말하게 되므로 관심도를 어필할 수 있다. 또한 세부적인 본인의 지원분야에 대한 목표같은것을 준비하면 좋다. 마지막으로 1분 자기소개를 임팩트 있게 준비하여 인상을 남기는 것이 포인트. 마지막으로 먼저 나서서 질문하는 것이 독이 될 수도, 약이 될 수도 있다. 잘 안다고 생각하면 바로 얘기하고, 아니라면 1, 2명 듣고 갈무리해서 대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