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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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채용시기 | 57 | 309 | 51 | 10 |
2022년 상반기 | 1 | - | - | - |
2021년 하반기 | 1 | - | - | - |
2020년 하반기 | 3 | 3 | 1 | 1 |
2020년 상반기 | 1 | 3 | 1 | 1 |
2019년 하반기 | 4 | 3 | 1 | - |
2019년 상반기 | 4 | 3 | 1 | 1 |
2018년 하반기 | 12 | 26 | 6 | 4 |
2018년 상반기 | 2 | 3 | 1 | - |
2017년 하반기 | 5 | 3 | 1 | 1 |
2017년 상반기 | 8 | 11 | 4 | 1 |
2016년 하반기 | 3 | 3 | - | - |
2016년 상반기 | 8 | 10 | - | - |
2015년 하반기 | 5 | 70 | 19 | - |
2015년 상반기 | - | 136 | 9 | 1 |
2014년 하반기 | - | 6 | 6 | - |
2014년 상반기 | - | 7 | 1 | - |
2013년 하반기 | - | 4 | - | - |
2013년 상반기 | - | 3 | - | - |
2012년 상반기 | - | 11 | - | - |
2009년 하반기 | - | 2 | - | - |
2009년 상반기 | - | 2 | - | - |
한국전력공사 인재개발원에서 1시30분 면접이었다.
코로나 때문에 면접자 4 지원자 1의 형태로 면접이 이루어졌다.
면접관 4 지원자1의 다대일 면접이었다.
기본적으로 다대일 면접형식을 취하고 있었으며, 4명의 면접관이 돌아가면서 질문을 하는데 각 면접관분 마다 정해진 문제의 틀이 정해져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왼쪽부터 차례대로, 실무자, 인사담당자(진행자), 교수(이론), 인성질문, 이런식으로 정해진 틀 안에서 질문을 했으며 어느정도의 압박은 있었던거 같습니다.
별다른 리액션은 없었고 어떤 경험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구술해야 했다. 검증이 필요한것으로 보였으며 이와 함께 인성검사시 했던 질문지를 바탕으로 검증형 질문이 나온다 이점 유의해야한다.
면접 분위기는 기본적으로 15분이라는 시간동안 그렇게 많은 질문을 하지않기때문에 넉넉한 시간속에서 자기 말을 다 할수 있게 해준다. 다만 그 과정에서 한 번씩 말을 자른다거나 구체적으로 말하라고 하는등의 기본적인 압박형식은 들어올수 있다. 또한 여기서도 인성직문 같은 경우에는 진지해질수 있었다.
면접후에 당연히 '그때 좀더 잘 말할수 있었을것 같은데..' 와 같은 아쉬움이 남는 것 같다. 하지만 면접관도 어느정도 감안해서 들어주고 거의 모든 면접자가 그렇기때문에 너무 초초해질 필요는 없다. 함께 경험사항에 대해 자세히 말하는 연습은 수십번 해도 모자라다고 생각한다.
언제까지나 힘들게 면접준비중이신 수험생 여러분께 감히 한말씀 올리겠습니다. 제가 이번 채용에서 가장 큰 원동력이 되었던 한마디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내가 할수있는 모든걸 하다보면 언젠가는 나에게도 큰 행운이, 결과가 있을것이다." 앞길이 막막할때 막연하게 할수있다 라고 외치는것보다 언젠가는 나에게도 천재일우의 기회가 올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하고 또 준비하십시오. 화이팅입니다.
면접은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에서 오전, 오후로 나누어져 면접보았습니다.
면접관은 5분, 지원자 1명으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면접의 유형은 지원동기와 자소서와 무관한 질문들로 주로 이루어졌습니다. 인턴 면접은 1번으로 인성 면접에 가까웠습니다.
먼저 들어가서 1분 자기소개를 한 이후 진행되었습니다. 그 이후, 상당히 자소서와 무관한 질문인 최근에 본 영화, 존경하는 인물과 같은 질문들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해서 단순히 묻고 대답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에 대해서 계속해서 꼬리질문이 이어졌습니다.
면접관들 대부분은 상냥하게 질문해주시고 편안하게 질문을 해주시면서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어 주려고 하셨습니다. 그 중 한 분이 꼬리질문을 계속 하셨는데 압박 면접을 의도하신 지는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 압박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답변에도 그닥 반응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칸막이도 있고 면접관 분들과도 거리감이 꽤 있어서 분위기가 꽤 중압감이 있었습니다. 분위기는 그렇게 편안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는 아니었고 꽤나 무뚝뚝한 분들이 많이 계셨고 꼬리질문도 많아 분위기는 조금 딱딱한 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제 첫 면접이었어서 가장 많이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첫 면접이다보니 일단 너무 떨렸고, 1분 자기소개에 있어서도 돌이켜보면 상당히 미숙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많이 느낀 점은 결국은 컨텐츠보다는 심리적인 부분이 가장 면접에 있어서 가장 큰 영향을 느낀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면접 후 인턴을 하면서 느낀 점이 한국전력공사의 현재 상황, 사업성, 미래 전망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하신 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저는 오히려 운이 좋았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하였습니다. 따라서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인턴준비하시는 분들이 결국 한국전력공사에 취업한다는 목표를 가진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되는 데 한국전력공사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하시면 자신감도 있어서 면접에 있어서도 더 잘할 수 있으실 꺼라 생각합니다.
노원구에 위치한 한국전력공사 인재개발원 창조관에서 보았습니다. 인재개발원 입구에 별도의 안내가 없어서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언어별로, 수험번호별로 며칠간 나눠서 보게 되며 하루에 3타임 정도 있었습니다. 도착해서 시간이 되면 인사처에서 면접 진행 관련해 안내를 해주십니다.
종합면접의 경우 면접관은 4명 지원자는 3명이 원칙입니다.
해외사업분야 같은 경우에 역량면접과 종합면접이 하루에 다 진행됩니다. 어느 조는 역량면접을 먼저 보게 되고 어느 조는 종합면접을 먼저 보게 됩니다.
종합면접 같은 경우 면접관이 4명이었고 3인 1조로 60분입니다. 일반 사무직에 비해서 굉장히 긴 시간인만큼 아주 다양한 질문을 통해 지원자를 파악합니다. 자기소개와 마지막 할 말은 모두 했으며 이름대신 지원번호를 언급해야 합니다. 질문마다 답변 순서를 바꾸게 되고 공통질문과 개별질문이 있는데 직접적으로 지원서에 쓴 경험이나 경력에 대해 물어보시지는 않았습니다.
답변의 좋고 나쁨과 관련없이 웃어주시고 고개를 끄덕여주셨습니다. 지원자의 인상이나 태도도 계속 체크하시는 것 같았고 답변에 계속 집중하셨습니다. 따라서 시선처리나 자세를 계속 바르게 유지하는데도 신경 쓸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기업 면접답게 꼬리질문이나 압박질문은 없었고 모두 친절하셨습니다. 처음에 긴장을 풀어주시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 주셨으며 답변 도중에 계속 기록 및 평가를 진행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취준생 모두가 선망하는 기업의 면접인만큼 너무 너무 긴장이 되었습니다. 끝까지 긴장을 풀지 못한게 아쉬웠고 면접 질문자체는 어렵지는 않지만 지원자의 가치관이나 생각을 깊이 파악하는 것 같아서 순간순간 어떻게 답변해야 할 지 고민이 되기도 하고 함정에 빠진 것 같아서 많은 아쉬움이 남는 면접이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에 대한 기본적인 기업 분석은 필수이나 기업자체에 대해서 깊이 묻지는 않습니다. 본인이 해당 직무를 얼마나 이해하고 공공기관에 알맞는 인재상과 가치관을 가졌는지 판단하는 것이 위주입니다. 해외사업 전형은 처음이어서 정보가 많이 부족하고 발표를 어떻게 진행해야 할 지 많이 난감했습니다. 주변에 현직자가 있다면 꼭 도움을 받길 바랍니다. 면접비 5만원 있으며 제출서류 및 신분증.수험표 꼭 가져오시길 바랍니다.
수원에 위치한 한국전력공사
면접 인원이 워낙 많아서 4-5시쯤에 봤습니다.
면접관 4명 면접자 4명이었습니다.
면접관 4명 면접자 4명이었습니다.
먼저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1분씩 합니다. 이후 주어지는 질문에 각자 답변합니다. 순서는 면접 그룹마다 다른 거 같습니다. 공통질문의 경우 면접관이 특정 면접자를 지목해서 묻는 경우도 있었고 손 들어서 이 질문에 대해 아는 사람은 손을 들고 답하라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너무 떨어서 그런지 분위기를 풀어주려고 하셨습니다. 외부 면접관으로 보이는 분이 지원자들 답변에 별로 관심 없어보이는 것 같았지만 그 분을 제외한 나머지 면접관분들은 늦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최대한 면접자들의 답변을 들어주시려는 것 같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낙 많은 인원이 면접을 봤기 때문에 면접관분들이 지쳐보이긴 했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습니다. 앞서 적었듯이 긴장을 풀어주려고 말씀해주시기도 하였습니다. 특별히 어려운 질문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대체적으로 예상 가능한 질문들만 나왔습니다. 압박 면접은 절대 아닙니다. 면접관분들이 면접자들의 답을 들으면서 수시로 체크합니다.
공통 질문이 많았는데 손 들어서 대답하는 것이어서 그런지 답변을 제대로 하지 못할것이 두려워 답변을 망설인 것이 아쉬웠습니다.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자기 어필을 덜 한 거 같아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말실수를 한 거 같아 그 대답이 계속 생각났습니다.
최대한 자소서 기반으로 답변을 준비하시되 한국전력공사 인턴의 경우 워낙 면접 후기와 인턴 후기가 많으니 많이 읽어보시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한국전력공사 이슈에 대해서도 알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제가 답변 하지는 못했지만 질문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워낙 많은 면접자들이 면접을 보기 때문에 생각 이상으로 면접을 늦게 볼수도 있습니다. 지치실 수 있으며 혹시 너무 떨어서 청심환 같은 걸 먹어야 하는 경우 본인의 순서를 잘 생각하시고 시간 맞춰서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공릉동 한전 인재개발원에서 봤습니다.
1, 2차 면접 모두 오전 9시쯤 입실했던것 같습니다.
1차면접 : 한 면접실에 3명의 지원자가 들어가고 면접관은 4명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2차면접 : 다대 일 면접이고 3명의 면접관이 있었습니다.
1차면접은 직무관련(전공), 2차는 인성(자소서 등) 관련 면접이였습니다.
1차면접 : 1분자기소개를 각자 하고 난뒤 전공질문이 들어왔습니다. 면접관께서 따로 답변할 사람을 지정하지 않고 물어보셔서 먼저 손들고 답하는 사람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2차면접 : 다대 일 면접으로 1차면접보다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시작했습니다. 자기소개를 먼저 시키신뒤 그동안 자기소개서를 읽고, 거기에 관한 질문을 많이 하셨습니다.
1차면접은 굉장히 딱딱한 분위기 속에서 지원자의 상식만을 물어보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에 반해 2차면접은 친근하게 말씀해 주셔서 긴장풀기 좋았습니다.
면접관별로 물어보는 주제가 정해져있는것 같았습니다. 예를들어 오른쪽 한분은 전공질문만, 두번째분은 인성관련 질문 등 하지만 면접 보는데 큰 부담이나 이득이 있진 않았습니다.
1차면접은 특별한 점은 없었습니다. 조금 딱딱한 분위기라는것을 빼면요,,, 그리고 2차면접에서는 농담도 한 두번 해주시고, 또 긴장 풀어주는 목적의 가벼운 질문도 하셔서 좋았습니다 예를들어 "아침일찍 오는길 힘들지는 않았냐" "밥은 먹고 왔느냐" 등 덕분에 쾌활하게 면접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1차면접때 전공관련 질문이 나왔을때 너무 긴장한 나머지 횡설수설하며 전혀 다른 주제의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초반에 조금 위축되어 있었는데 여러분들은 실수하시더라도 절대 기죽지 마시고 오히려 내가 맞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면접 보세요
그런자신감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1차면접 전에는 전공질문 열심히 준비해가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또 면접관마다 원하는 포인트가 있는것 같았습니다. HVDC를 질문했을때 다른 지원자의 답변에는 별로 반응을 안보이시다가 제가 "계통 연계' 라는 말을 했을때 칭찬해 주셨습니다. 그러니까 중요한 부분은 꼼꼼히 준비해가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또 최근이슈 관련해서도 물어보셨습니다. 원자력이나 한전공대 등 최근 뉴스를 숙지해서 당황하지않고 답변하시길 바랍니다. 1 2차 면접 모두 열정적으로, 큰목소리로 답변했습니다. 이것이 제가 잘보일수 있었던 요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모르는 내용이 있어도 자신있게 모른다고 대답하는것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그 랬어욤..) 화이팅하세요!
서울에 한국전력공사 인재개발원에 모여서 보았다. 지역별로 9시, 12시 반, 3시 이렇게 세 파트로 나누어서 진행하였으며 각 시간마다 사무, ICT, 전기 졸업생, 전기 재학생으로 나누었고 재학생은 지역별로 또 나누었다. 굉장히 넓은 강의실 같은 곳에서 계속 대기하였다.
면접관은 총 16명 정도 된것 같구, 지원자는 총 200명 가까이 됬던 것 같다.
면접관 4명에 지원자는 3명씩 들어가는 다대다 면접방식이다.
책상이 있는 곳에 지원자가 앉고 면접관은 1분 자기소개를 시킨 후, 간단한 인성질문을 하고 전공면접을 진행한다. 전공면접은 올해부터 면접관이 말하면 알고 있는 지원자가 손을 들고 말하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전공질문을 한 후 만족할 만한 답변이 나오면 끄덕여주시며 넘어가셨고, 만족하지 못하셨다면 옆 지원자에게 추가로 더 말해볼 지원자 있는가? 하며 질문해주셨다. 또한, 실수하더라도 격려해주시면서 끝까지 말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
편안한 분위기여서 준비했던 자기소개나 전공질문을 더듬지 않고 실수없이 잘 말했던 것 같다. 또한, 지원자에게 감사하는 모습을 보여주신 면접관님들 덕분에 면접에 진지하게 임할 수 있었다.
내가 알고 있는 전공질문이 나온다하더라도 옆 지원자보다 먼저 기회를 잡지 못하면 말할 수가 없으므로, 확실하게 본인의 의사를 표현하지 못했던 질문이 몇개 있었던 점이 아쉽다. 그리고 지원동기를 멋있게 준비했지만 1분 자기소개와 마지막 할말만 시켰다는 점이 아쉬웠다.
한국전력공사 단톡방에서 앞서 먼저 면접을 보신 분들의 후기를 꼭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같은 면접관이신 만큼 앞의 지원자에게 했던 질문을 그대로 했던 경우도 종종있었습니다. 제 경우에는 그렇지 않았지만, 제 친구들 같은 경우에는 각각 2가지 정도 앞에 지원자가 했던 그대로 나와서 반응이 되게 좋았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면접들어가기 전에 거울 한번은 꼭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넥타이가 조금 돌아가서 ㅠㅜ)
서울에 위치한 한전인재개발원에서 12시 30분에 집합하였다. 2시까지 내 차례대기를 하다가 2시에 면접실에 앞에가 30분간 대기후 2시 30분부터 30분간 면접을 보았다.
면접관 4, 면접자3
면접관 4에 면접3인 다대다면접
면접이 시작되면 먼저 1분 자기소개 후 전공에 대해 물어본다. 처음엔 지목해서 물어보았지만 중간부터는 질문을 하면 대답하고싶은 사람이 손들고 대답하는 형식이였다. 공통적으로 마지막할말을 시킨다. 전공면접이만 꼭 전공만 물어보지는 않는다.
면접관들이 정말 웃어주시는 2분과 멍때리는 분 1분 그리고 처음이라 긴장해보이는 젊은 면접관 한분이였는데 특별한 반응없이 내가 말을 하면 웃어주면서 귀를 귀울이는 수준이였다. 또 대답을 잘 못하는 친구에게는 관심조차 가져주지 않았다.
면접은 정말 편하게 해주실려고 노력하는게 내게 보일정도였다. 실제로도 면접분위기가 정말 편해 중간부터는 나를 그냥 드러내었고 너무 긴장이 풀려서 그랬는지 마지막에 의자를 정리하지않고 그냥 나와버렸다.
면접때 너무 나대고 질문에 다 대답할려고 딴 사람이 대답할려고 손들때마다 나도 든게 살짝 후회되었다. 그런 모습을 배려심없는 사람으로 보았을것 같은데 다행인것은 내 옆에 있는사람은 더 심했다는 점이다.
면접전 회사에 대한 상식은 필수중에 필수다. 면접들어가기 직전까지 회사의 비전을 외우고 뉴스를 살펴보아야한다. 나도 운좋게 들어가기 직전에 본 서부발전하청사망사건에대해 질문하셨고 그에 대한 대답을 준비해놓은 상태라 더 나은 대답을 할 수 있었다. 또한 전공면접이지만 나처럼 갑작스럽게 인성에 대해 물어볼수도 있다. 그러므로 인성질문에 대해서도 대비를 해야 더 나은 면접으로 합격할수 있다. 자소서를 외우는건 필수다.
서울에 있는 한국전력 연수원에서 실시하였음. 자세한 위치는 노원구 원자력병원 앞으로, 가장 가까운 역이 공릉역 혹은 태릉입구인데, 역에서 지하철역까지 거리가 매우 멀기 때문에 그냥 택시를 타는 것은 권유함. 구두 신고 갈텐데 발 다 까질 수 있음.
시간은 8시 30분, 12시, 14시 30분 집합반으로 나뉘어 있었으며 본인은 12시 집합반이었음. 대기시간은 약 1시간 정도.
면접관 4명, 지원자 3명으로 이루어 들어갔음.
2명은 한전 직원분으로 한 명은 부장이나 처실장급의 간부 직원이고, 한 명은 차장급 직원이라고 했음.
나머지 두명은 전공지식을 물어볼 교수님 한 분, 인성면접과 인성검사 결과를 판독할 인성검사 전문가 한 분이었음.
본인이 적은 전공 지식 문제, 자소서 기반 질문, 일반적인 인성면접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한전 사업 관련 질문은 일체 하지 않음.
면접 분위기는 매우 부드러웠고 밝았음. 압박으로 느껴질 정도의 꼬리물기 질문이나 캐묻기는 없었으며
질문을 하신 면접관께서 계속 바라봐주시면서 눈 둘 곳이 없이 당황할 일은 없었음.
그러나 전공 지식 문제가 매우 까다로운 편이라 본인 뿐 아니라 같이 입장한 면접 참가자 모두 최소 한 번 이상 다른 질문을 받아야했음. 전공 문제는 본인이 모른다고 하면 아는거 나올 때 까지 바꿔주시니 잘못된 답변하는것 보다는 차라리 아는거 나올때까지 모른다고 솔직히 말하는게 낫다. 한전 사업 질문이 안나와 공부를 열심히 한 것이 아쉬울 정도.
미소를 띄지는 않았더라도 고개를 끄덕거리고 눈을 맞추어주며 보조를 해주심. 긴장해서 목소리가 작아질 경우 너무 긴장할 필요 없다며 아이스브레이킹을 해주기도 함. 답변 길이가 길어져도 말을 자르는 법 없이 다 들어줌. 전반적으로 압박이 없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치를 수 있었음.
압박 없이 편안한 분위기. 시작부터 미소로 면접관님들이 지원자를 반겨주었으며
너무 긴장해보일 경우 긴장하지말라며 농담도 건네는 등 분위기를 풀기위해 노력해주셨음.
외부 면접관 분들은 무표정이었으나 말투까지 날카롭지는 않았고, 내부 직원분들은 미소를 띄고 이야기를 잘 경청해주셨음.
면접 시간과 질문 양이 매우 작았다. 지원자별로 딱 3개씩 질문을 주었고 꼬리질문도 적었다. 3명이 면접 보는데 체감시간 약 15분 정도 지난듯하다. 아마 필기 점수가 50% 합산되어 1차 면접이 평가되기에 질문양을 최소화하고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필기 점수로 많이 판가름내는 것이 아닐까 싶다.
내가 들어간 면접장에선 한전 사업 관련 질문이 없었으나, 다른 면접장에선 있었다고 한다.
따라서 본인의 후기만 믿고 한전 사업을 공부하지 않는 우를 범하지 않길 바란다.
또한 면접 발표 및 2차면접 시작일과의 차이가 크지 않다. 따라서 1차 면접 이후 곧바로 2차면접에 돌입해야한다.
더불어 전공 문제가 꽤나 어렵다. 하루이틀 공부해서는 안되고 공기업 경영학 서적이나 본인 전공 자료들을 한번 더 복습하고 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한전이 메이저 공기업이고 분위기가 경직된 만큼 예절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자세 바르게 갖추고, 인사 똑바로 하고, 복장만 잘 갖추어도 인상을 찌푸리는 면접관은 없을 것이다.
면접은 서울 인재개발원에서 실시되었으며, 오전9시 오후1시 오후3시 타임으로 나눠서 실시 되었습니다. 시간이 오전인 분들은 전날미리 왔으며. 오후인 사람들도 교통이 혼잡해서 전날 미리와서 준비했습니다.
면접자는 4명이고 면접관도 4명인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면접관 4명 면접자 4명인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우선 1분 자기소개를 시킨 후 전공관련 질문을 했습니다. 그 후 인성면접을 물으시고 회사관련 상식에 대해서도 질문을 하였습니다. 주변분들이 긴장해서 함께 긴장했는데 편히 하라고 긴장을 풀어주셨습니다.
면접관 분들이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편히 대해 주셨으며, 인성면접에서도 쉬운 질문위주로 해주셨기 때문에 좋은 결과 받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또한, 블라인드 면접이라 본인 이름 수험번호는 제한됬습니다.
면접분위기는 압박질문을 거의 하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실시되었으며, 긴장하지 않도록 식사하고 왔냐는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부모님이라아 대화하듯 편하게 하라고 해주셨기 때문에 준비한걸 모두 보여드리고 올 수 있었습니다.
면접에서 준비된 전공지식과 회사관련 내용을 물어보지 못해 아쉬웠으며, 질문에 답변하지 못한게 늦게 생각나서 아쉬웠습니다. 또한, 회사 질문보단느 전공질문 위주로 나왔기 때문에 공부를 소홀히 한게 아쉬웠습니다.
면접에 임하기 전에 우선 회사관련 공부를 많이 하고 가시고 1분자기소개 비중이 크기 때문에 준비 잘해서 면접에 임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또한 전공질문을 많이 하기 때문에 이론부분을 많이 외워가시고 응요해서도 설명하는 능력을 기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솔직함이 있으면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준비한 만큼 보여주면 될거같습니다, 원하는 기업 모두 취업합시다.
12시까지, 노원구에 한전 인재개발원
면접관 4 지원자 3
면접관 4 지원자 3의 다대다 면접
12시까지 집결 후 무제한 대기를 하다가 각자 순번(아마 접수번호 순인듯)대로 다른 면접장으로 이동하여 대기한 후 면접을 시작한다. 면접관 4명이 번갈아가며 질문을 던지며 응시자는 그에 대해 대답한 후 면접이 끝나면 교통비 5만원을 수령한 후 각자 바이바이하는 형식
면접관 4분 다 중년 남성이셨고 딱히 압박 면접도 아니었다. 오히려 웃으시면서 편하게 하자 하셨고, 면접 내내 유쾌한 분위기였다. 다만 말이 길어진다 싶으면 끊는 분은 계셨다. (내가 생각해도 끊는게 맞았다. 답답했음)
분위기는 계속 말하지만 전혀 압박이 아니했고 평온하고 유쾌한 분위기였다. 100자까지 쓸 것도 없이, 긴장하지 않고 면접 경험이 있으면 쉽다고도 생각할만한 분위기였다. 스스로 긴장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아쉬웠던 점은 피곤해서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았다는 점과 대기 시간이 거의 두시간에 달했다는 점이 아쉬웠다. 답변 내용에는 스스로 만족할만하다고 생각했다. 면접관 반응도 좋았다고 생각한다.
전공 면접이 걱정되었었는데 너무 쉬운 걸 물어봐주셔서 오히려 당황스러웠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모르는 건 모른다고 말하는 것이 더 당당하고 솔직해보인다고 생각한다. 한전은 NCS로 97.5배수가 걸러지는 만큼, 자신감을 갖고 편하게 면접을 보는 게 전략이 아닐까. 1차에서 2.5배수가 1.5배수로, 2차에서 1.5배수가 1배수로 줄어드는 만큼 그냥 나는 될 놈이다 생각하고 면접을 보고 있다. 좋은 직장이니만큼 꼭 가고싶으니, 계속 준비하는 게 맞을 것이다.
서울지역으로 응시하여 을지로 본사에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집합시간이 10:30이라서 10까지 도착했고 실제 면접 시작 시간은 11시 정도 였습니다.
면접관 3명에 4명이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방이 세 개로 되어 있었고, 시간은 15분 정도 소요되었던 것 같습니다.
다대다 면접으로 굉장히 편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사무와 전기의 구분이 없이 같이 들어갔습니다.(저의 경우 전기3분과 저만 사무 나머지 한 분은 결시) 첫 면접이라 굉장히 긴장했었는데 들어가자마자 편하게 웃어주셔서 조금 덜 긴장할 수 있었습니다.
첫 질문에 대한 반응은 꽤 공부했는데? 해서 이목을 끌었지만 후에 당황스러운 꼬리질문들에 대한 미숙한 답변으로 기대를 저버렸던 것 같다. 긴장도 워낙 많이 한 탓에 그런 반응까지 보이니 더욱 답변을 잘 못한 것 같다.
분위기는 편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저를 제외한 세 명의 지원자에게는 다소 한전과 관련된 질문도 있었지만 인성 질문들이 대부분이었고 그런 만큼 분위기를 편하게 해주려는 면접관님들의 노력이 보였습니다.
첫 면접이지만 꿈의 기업이어서 준비를 많이 해갔는데 예상했던 것과 다른 질문을 받아 당황한 것이 탈락의 원인이었던 것 같다.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 대답하는 만큼 자신감도 떨어졌을 것이고 이게 목소리나 답변에서 드러나, 면접관들로부터 받은 이목을 거두게 하였던 것 같다.
2개월짜리 체험형으로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면 저처럼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될 것 입니다. 우선 다른 면접들과 다르게 5배수여서 경쟁률이 상당하다는 것을 알아두시고 그런 만큼 자신만의 장점을 어떻게 어필할 지 고민하셔야 할 것입니다. 질문은 지원자 당 세 개 안쪽이고 면접관마다 질문도 다 다르지만 우선적으로 자기소개, 지원동기, 최근 이슈, 본인의 강점, 마지막 할 말, 한전의 사회적 가치, 스마트그리드를 포함한 4차 산업혁명 관련 사업 등 기본적인 것은 확실하게 숙지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인재개발원에서 보았습니다. 오전 8시 집합반이였으며, 대기시간이 거의 2시간이 넘어 11시가 다 되어서 면접에 들어갔습니다.
면접관은 3명의 실무진과 1명의 외부면접관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지원자 3명과 함께 들어갔습니다.
지원자 3명이 한 조인 다대다면접, 전공질문이 들어간(사무) 전공면접입니다.
먼저 1분 자기소개를 시키십니다. 그리고 초반부분, 중간중간 실무진 한분께서 계속 아이스브레이킹 + 본인의 의견 첨언을 해주시며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끄십니다. 전공질문의 경우 이 개념에 대해 설명해보시오. 이렇게 진행됩니다.
몇몇의 답변은 흡족한 표정을 잘 들어주셨고, 제가 생각해도 말을 잘 못한(중언부언, 길게 말한 답변) 부분에 있어서는 표정이 밝지는 않으셨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밝고, 고개를 끄덕이시는 리액션을 보여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지원자들을 편안하게 잘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아이스브레이킹을 해주시면서 지원자의 긴장을 풀어주시려는 노력이 많이 보였습니다. 제 옆 지원자들의 경우, 질문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이상한 답변을 하였는데도 압박하거나 안좋은 리액션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존경하는 기업은 무엇인가? 기업윤리 환경 잘 지키는 회사는 어디인가? 와 같이 예상치 못한 질문에 대해 당황해서 좀 아쉬웠습니다. 더불어 옆 지원자들이 많이 긴장하여 벌벌 떠는 바람에 저또한 떨려 조금 긴장했습니다.
한전 1차 전공면접의 경우 굉장히 정형화 되어있고, 면접관의 압박이 없었습니다. 다만, 사무 전국권은 다소 압박이었다는 후기가 있었으나 적어도 저의 사무-호남제주의 경우 분위기가 좋고, 편안했습니다. 같이 들어간 지원자들이 벌벌 떨고 많이 미진한 모습을 보여 후광효과로 제가 더욱 잘 돋보였는지도 모릅니다. 전공질문이 뭐가 나올까가 가장 걱정이실텐데, 작년과 달리 경영경제의 경우 회계질문이 나오지 않고 쉬운 조직이나 마케팅 관련 개념을 물어보았습니다.
노원구에 있는 한국전력공사 인재개발원에서 1,2차 면접 모두 치루었습니다. 수험번호 순서대로 진행되기 때문에 운이 좋으면 바로 볼 수도 있고, 운이 안좋으면 약 2~3시간의 대기시간 후에 보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수험번호 보고 대충 예상해서 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1차면접의 경우 12시, 2차면접의 경우 오후 5시정도에 봤습니다.
면접관은 1,2차 모두 4명이었고 면접자는 1차에는 3명, 2차에는 혼자 들어갔습니다.
1,2차 모두 인성 및 직무면접이었습니다.
1,2차 모두 면접관들이 돌아가면서 한명씩 질문을 하시고 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1차때는 자기소개없이 바로 지원동기를 물어보았고 2차때는 자기소개를 시키셨습니다. 1차때는 한 분이 외부분이 들어오셔서 직무에 관련된 것을 물어보십니다.
1차의 경우 면접관의 반응이 거의 없어서 잘하고 있는 것인지 몰랐습니다. 또한 1차때는 타 면접자에게 질문이 쏠려 조금 압박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반면 2차 면접의 경우 대부분 반응을 좋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테이블 없이 의자에 앉아서 하고 또 면접관가 면접자 간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 분위기가 다소 엄숙하고 말이 평소보다 작게 들릴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접시에 이 부분은 유의하여 평소보다 더 큰 목소리를 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조금 구체적인 사례를 대답하는 데 있어 너무 빙빙 돌려 말했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또한 직무 질문의 경우 쉬운 것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명확하게 개념을 설명하지 못하고 계속 사례를 들어 빙빙 돌려 말했던 것도 아쉬운 점입니다.
한전의 경우 1,2차 모두 약 30분정도로 이루어지는데 직무면접의 경우 많아야 1~2문제라서 사실 대비가 어렵습니다. 워낙 범위자체도 광범위하기 떄문에 평소 상식을 많이 가져가는 것 말고는 큰 방법이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자기 자신에 대한 준비는 확실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예상되는 질문이나 자기에 대한 질문에서 충분히 자기 자신을 어필하고 부족한 부분을 방어할 수 있기 떄문입니다.
광주 전력사업처에서 보았다. 1시 30분 까지 집합이어서 12시 30분에 입장했다. 1시간 가량 대기 후 서류를 제출하고 면접을 대기하였다. 면접 시간을 대략 20~30분 정도였다.
면접관은 3명이고 지원자는 상당히 많았다. 적어도 150명 이상.
면접관 3명 지원자 4명 다대다 면접이었다.
내가 들어갔을 땐 1분 자기소개 없이 어떻게 알고 왜 지원했냐 부터 질문이 시작됐다. 면접 질문은 각 지원자마다 질문이 달랐다. 면접관이 지명하여 질문을 한 지원자도 있었고 이어서 바로 질문에 대한 답을 얘기한 적도 있었다.
면접관님들이 지원자의 얘기를 최대한 들어주려고 하는 모습이셨다. 각 지원자 마다 눈을 마주쳐 주면서 편하게 말할 수 있도록 유도해 주었다. 나는 너무 떨리는 목소리가 티났지만 친근한 모습으로 들어주었다.
최대한 편하게 해주시려고 하신것 같았다. 그러나 너무 떨려서 인지하지 못했다. 면접관 3명중 2명은 아무래도 좋은 인상으로 편하게 대해주려고 하셨지만 한분은 너무 과묵한 인상으로 지원자가 긴장을 풀지 않도록 하였다.
이번 면접을 생각하고 준비했던 질문이 모두 다른 지원자에게 갔다. 예상치 못한 질문도 받았다..다른 면접자에 대한 반대 질문을 하고 싶었지만 하지 않았다. 했으면 가산점이 있었을 까하는 아쉬움도 있었다.
한번 꼬이니 연거푸 꼬여서 많이 아쉬웠다.
면접 보기전에 면접 자료 준비도 좋지만 외우는 것은 아무래도 아닌것 같다. 한번 꼬이면 줄줄이 이어서 꼬이기 때문에 핵심만 파악하고 연결해서 말하는게 좋을듯 싶다. 면접 경험이 많이 없던 나는 많이 아쉬웠다. 그리고 나는 면접 중간에 아예 외운것을 지워버렸다. 질문은 받았을 때 2초정도 생각하고 그냥 내 생각을 얘기했다.
그렇다보니 조금 두서가 없어보일지라도 자기 생각 반영이 뚜렷해보였다. 모두들 잘 보시기 바랍니다.
오후에 서울지역본부에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은 3명, 지원자는 4명이었습니다.
면접관은 3명, 지원자는 4명으로 다대다 및 인성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자기소개로 시작했습니다. 순서대로 자기소개를 마치고, 중간에 자기소개에서 특이한 점은 면접관이 물었습니다. 면접관은 3명으로 각자 2개의 질문을 합니다. 총 6개~9개의 질문을 받고, 답변하게 될 것입니다. 편안한 분위기로 날카롭거나 차가운 분위기가 아니었습니다. 질문 유형은 인성 관련된 것이었습니다.
고개를 끄덕이는 등 긍정 및 수용적인 태도이었습니다. 아이컨택을 하면서 지원자를 배려하는 모습을 느끼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면접자가 대답하는 과정에서 경청하는지 여부를 살피는 등 답변의 내용만큼이나 그 사람의 태도를 확인하는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입장 전부터 면접관들 사이에서 웃는 소리가 났었고, 면접 과정에서도 웃음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면접관들도 기분 좋은 상태에서 면접을 진행하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지원자들은 편안한 자세로 면접에 임하거나 긴장이 풀어져서 답변에 미흡함을 보이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답변이 조금 길어졌습니다. 두괄식으로 말하기는 했지만,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분명하게 정리가 안되면서 말이 길어졌습니다. 다음부터는 꼭 해야할 말이 아니면 불필요한 말을 추가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지원 동기, 자신의 강점, 가치관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이 어떠한 사람이고, 어떠한 경험을 했는지 정리를 하고, 이를 면접장에서 잘 표현하면 후회는 없을 것입니다. 다만 면접관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주기 위해 올바른 답변을 준비했는지 점검하시길 바랍니다. 면접에서는 답변의 내용만큼이나 면접자의 태도, 분위기 등이 중요하므로 비언어적인 요소에도 많은 집중 바랍니다.
을지로입구역에 위치한 서울지역본부 8층 강당에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2시 30분까지 집합시간이었고, 3시 20분 넘어서 면접에 들어갔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2명이었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2명의 다대다면접이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면접관님이 진행방식을 설명해주셨습니다. 한 사람당 질문 2개씩을 번갈아 받게 될 것이며, 각 면접관들이 번갈아 질문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2개까지는 아니고 추가 질문을 받아 조금 더 면접시간이 길었습니다.
시종일관 웃고 계셔서 솔직히 면접관의 반응을 짐작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질문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반응에 대해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면접에 대한 답변을 짧게 할 것을 강조해서, 짧게 했는데 추가 질문을 하는 것으로 보아, 너무 답변을 짧게 말했던 것 같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분들이 계속 웃는 얼굴로 진행하셨고, 다른 팀은 3~4명이 면접을 봤던 것에 비해 결시자로 인해 2명만 면접을 봐서 조금 더 시간이 주어진 것이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인성적인 측면을 많이 물어보려고 하신 것 같습니다.
답변을 짧게 할 것을 초반부터 계속 강조하셔서, 어필하고 싶은 바를 충분하게 어필하지 못한 게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자기소개나 마지막 할 말 등을 준비해갔지만 시키지 않아서 약간 아쉬웠습니다. 또한 옆의 지원자가 공대 지원자여서 전공 지식측면을 많이 물어봤는데, 상경계열인 저는 전공지식을 물어볼 거리가 없었던 것도 옆 지원자와 비교해 차별화되기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체험형 인턴 면접이기때문에 그다지 크게 긴장할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면접시간이 굉장히 짧기 때문에, 기본적인 인성 질문과 회사에 대한 장점과 단점만 간단하게 준비해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인턴이기에 깊은 전공 지식은 물어보지 않고, 기대하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다만 자기소개서에 관련 기술이나 용어를 적은 지원자에게는 거의 질문이 들어가는 듯 합니다. 용어에 대한 정의와 이해도를 파악하기 위해 질문을 했습니다. 자기소개서 위주로만 준비하신다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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