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화상면접으로 오후에 진행.
본 면접때 기술적 결함이 없도록 사전 테스트 진행함
온라인으로 면접을 진행하기에 지원자가 총 몇 명인지는 모름.
지금까지 봐온 바로는 거의 상시 모집.
그러나 매번 사람을 뽑는건 아닌거 같음.
면접관은 2명. 2대2로 다대다 면접진행.
면접진행자가 따로 있음. 면접자 대기 장소와 면접방 이동을 해주심.
사전 테스트 때 실습해 보기에 무리 없음.
면접관이 준비해온 자기소개를 먼저 하라고 함.
기본 질문하고 그때그때 면접관이 꼬리 질문을 함.
인성 질문, 서비스 관련 질문 위주
인성면접이지만 압박면접까지는 아니다.
면접자의 말을 경청하는 듯한 모션을 취해주신다.
내가 한 대답의 궁금한 점이 많으신지 꼬리질문을 많이 하신다.
그렇기에 나의 경험이 사실인지 아닌지 판단될 수 있다.
집이라는 공간적 특성상, 면접자 본인에게도 편안한 마음을 가지게 한다.
화자는 화상면접이 처음이였다. 그래서 숨막히는 뻘줌함이 있었다.
면접관과의 거리가 떨어져있는 만큼 답변에 있어서 너그럽게 기다려주시는 편이다.
시선을 어디다가 두어야할지 고민이 많았다.
카메라를 바라봐야하나 내가 나오는 화면을 봐야하나 면접관을 봐야하나.
면접관들을 신경을 안쓰는 것 같아보였지만 나의 눈알은 이리저리 움직이느라 바빴다.
모집 공고의 직무 설명이 조금 미화가 되어있는 것 같다. 서비스모니터링 업무는 위에서 말한것처럼 댓글 관리하는 업무이다.
업무가 쉬울것 같다 생각하면 오산이고 근무시간이 3교대 이다. 인터넷 용어에 밝은 사람이면 적응을 잘하고 업무능력도 좋다.
특정 커뮤니티를 활동해봤거나 눈팅만 하는 사람도 괜찮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면 이 직무에 적합하진 않은 것 같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2020년 하반기’ (주)그린웹서비스 후기 | - | 3 | 1 | - |
‘2019년 상반기’ (주)그린웹서비스 후기 | - | 3 | 1 | 1 |
‘2018년 상반기’ (주)그린웹서비스 후기 | - | 3 | 1 | - |
‘2016년 상반기’ (주)그린웹서비스 후기 | - | 6 | 5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