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30분 제이플라츠 건물 15층에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면접관 2명, 함께 들어간 지원자는 3명이였습니다.
면접관 2명, 지원자 3명의 다대다 면접 유형이였습니다.
먼저 입장 후 각자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1분간 진행하였습니다. 그 후에는 면접관들의 질문을 하며 오른쪽으로 갔다 왼쪽으로 돌아가는 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이 끝난 후에는 회사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표정에 힘이 없어보였습니다. 노트북을 이용해서 지원자들이 말하는 내용에 대해 적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지원자가 질문과 다른 엉뚱한 얘기를 할 경우 올바른 답변을 듣기 위해 다시 질문하였습니다.
압박면접 분위기는 아니였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수시로 사람을 뽑아서 면접을 진행하는 것 같았고, 면접관들이 무표정에 힘이 없어보였습니다. 면접이 끝난 후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결과를 알려주겠다고 했습니다.
준비했던 내용들 중에 생각이 안나서 대답하지 못한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아침에 시사 뉴스 정보를 확인하지 못한 것 또한 면접 보는 내내 신경이 쓰였고 시사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네이버 서비스를 담당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네이버 관련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서 고민해보고 면접에 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신이 네이버에서 이용하는 서비스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시사 관련하여 질문이 나오기 때문에 당일 아침에 인터넷으로 뉴스 및 실시간 검색어를 확인한다면 면접에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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