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본사 20층, 오후 2시 15분에 진행했습니다.
면접관 3명(기술 1명, 인사 2명)이 지원자 1명씩 면접을 봤으며 몇 명 봤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면접관3명 지원자 1명으로 진행했습니다.
지원자 본인 소개를 하고, 지원 동기, 지원 분야가 무슨일을 하는 업무인지 질문을 하였으며, 이후에 코딩 테스트 관련해서 질문을 주셨으며 추가로 개발 직무 관련 기술관련 질문을 주셨습니다. 이후에는 지원자가 회사에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지원자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시고 회사 업무를 최대한 친절하고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지원자의 대답을 더 잘 이끌어 낼수 있도록 힌트도 주셨으며 지원자와 면접관 사이에 커뮤니케이션이 원활 했습니다.
압박면접의 형태는 아니였으며 굉장히 정중하게 지원자에게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저 또한 정중하게 답변드렸으며 문답에 따라 약간의 웃음도 오고 갔으며 무난하고 긍정적인 분위기가 조성되었습니다.
메일로 안내받은 면접시간에 진행되지 않고 약 30~40분 정도 면접 시간이 지연되어서 아쉬웠습니다. 마지막에 궁금한 점에 대해 물어볼 시간이 있었는데 긴장하다보니 이전에 준비한 내용이 기억나지 않아 제대로 못 물어봐서 아쉬웠습니다.
JTBC 자체가 방송 컨텐츠를 제공하다 보니 개발직군이더라도 방송 컨텐츠(예 : 예능, 드라마)에 대해 관심이 많아야 하며 면접때에도 해당 컨텐츠에 대해 설명을 잘 할 수 있게 미리 준비하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개발 기술 관련 질문은 어렵지 않았으나 인성관련 질문에 있어서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실무면접이더라도 인성관련 질문에 대해 미리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프라인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메가박스 스퀘어로 가서 보았네요.
다대 다로 진행했습니다
면접관은 3명들어왔고 지원자도 3명 들어왔었습니다
대기시간이 엄청 길어서 조금 지루하긴했는데 기본적으로 인성질문이랑 경험질문이 주를 이루었구요. 면접시간은 팀마다 조금 달랐던것 같습니다. 인턴한 다음에 바로 신입면접으로 들어가는 최종이라서 조금 딥한것도 나오긴했습니다. (신입채용이었습니다 인턴은 중간의 한 과정일뿐입니다)
따로 리액션은 없었구요 대부분 면접관분들이 인상이 조금 무서워서 압박적으로 다가온 것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근데 다른분들은 편했다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아마 면접관마다 좀 달랐던 것 같습니다.
조금 무거운 분위기에서 진행이 되었는데 면접 끝날때 즈음에는 가볍게 끝났습니다. 어느정도 거기서 결정을 하신것도 같구요. 아무래도 신입채용과정중에서 인턴 8주 수행이 있다보니까 거기서 평가를 하시려고 한건지는 몰라도 막 질문이 아주 딥하게까지 가지는 않았습니다.
지나고 나니까 대답이 생각나서 아쉬운 것도 더러 있었는데 어짜피 인턴 통해서 결과가 판가름나기도 해서 따로 아쉬웠던 질문이라던지 대답은 없었습니다. 대부분이 신입채용으로 생각한 문제들이 나오기에 실무에 가까운 대답이 좋은 거 같습니다.
중간에 인턴과정이 있다는 거 참고해주시면될거같구요. 어차피 최종면접은 다 가는거고 거기서 평가가 갈려서 신입을 뽑는 프로세스다 보니까 너무 긴장하실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연봉적인 부분에서 조금 낮다고 하더라구요. 어쩔 수 는 없지만 광고나 마케팅쪽으로 관심있는 분들은 이부분 참고해서 취업준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에서 따로 어렵게 느껴지는 질문은 없었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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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상반기’ JTBC 후기 | - | 3 | 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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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상반기’ JTBC 후기 | - | 1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