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2시에 시작했는데 20분전에 도착해서 근무 시작일, 학교 확인,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든 지원자를 한 번에 부르기 때문에 늦게 보는 사람은 대기시간이 길어진다.
지원자 20명, 면접관 4명, 지원자 대략 20명, 대부분 여자였다
면접관 4 지원자 3 다대다
처음엔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하고 이어서 공통질문과 개별질문을 받았다. 답변 순서는 그자리에서 지목되고 랜덤이다.
개별질문이라고 해서 자소서 기반으로 질문을 할것 같지만 전혀 아니다. 주로 업무수행시 필요한 능력에 대해 물어본다. (ex 영상편집 기술있는지 등) 한팀 당 30~40분 소요되었다.
웃으면서 끄덕끄덕 해주셨다. 질문하시는분 빼고는 노트북이나 지원서를 보고있는 경우가 많았다. 면접관과 지원자의 거리가 가까워서 나와 가장 멀리 있는 면접관이랑 눈 마주치기가 불편한 점이 있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였다. 딱히 돌발질문은 없었던것 같다. 뉴스에 대한 관심도와 직무 수행 역량을 중심으로 물어본다. 직군이 PD여서 편집경험이 있는지 꼭 물어본다. 면접관이랑 지원자랑 거리가 꽤 가까워서 조금 당황스러웠다.
사전과제를 잘해온 지원자에게 더 많은 질문이 오는 것 같았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전과제를 잘 해내야 한다.
사전과제를 기사로 제출하라고 했는데 영상까지 같이 제출한 지원자가 있었다. 평가가 불공평하다고 생각했는데 질문은 좋게 받은 것 같다.
JTBC 콘텐츠 뿐만 아니라 미디어 콘텐츠를 많이 소비하고 비교, 분석 할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뉴미디어 말고 뉴스에 대한 질문을 받은 지원자도 있었다. 사회현상에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 그것들을 어떻게 영상으로 풀어낼 것인지 미리 연습해 놓는 것이 중요하다. 사전과제를 무조건 튀고 재밌고 흥미로운 성과를 내라고 추천하고 싶다. 화이팅!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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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상반기’ JTBC 후기 | 2 | 6 | 2 | - |
‘2016년 하반기’ JTBC 후기 | 1 | 6 | 1 | - |
‘2015년 하반기’ JTBC 후기 | - | 5 | 2 | - |
‘2014년 하반기’ JTBC 후기 | - | 1 | 1 | - |
‘2012년 상반기’ JTBC 후기 | - | 1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