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에 위치한 NHN본사에서, 11:30 타임에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5~6명이 지원자가 있었는데, 면접은 지원자 1명씩 면접관 3명이 있는 방에 배치되었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인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자기소개와 지원동기를 물었고, 그 이후에는 기술면접으로 진해되었습니다. 기술에 대한 설명보다는 왜 이 기술을 사용하였는지에 대한 질문이 많았습니다. 또한, 학창 시절 높은 성적을 받았던 과목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모르는 부분이라고 하면 힌트를 주시면서 정답을 떠올릴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세 분 모두 반응이 다르셨는데, 한 분은 아예 관심이 없는 듯하셨고, 한 분은 잘 들어주셨고, 한 분은 끝까지 웃으시면서 진행하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일단 압박면접은 아니였고, 한 분이 분위기를 풀어주시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기술면접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면서 대체적으로 딱딱한 분위기였던 것 같습니다. 어려운 질문이 너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전공에 대해 더 깊게 공부하지 못한 점이 아쉽고, 나만의 강점을 어필하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또한, 회사가 하는 일과 나아가고 있는 방향에 대해 정보가 부족했던 것 같아 아쉽습니다.
면접후기가 별로 없었는데, 저는 네이버 면접 후기를 보면서 준비했었습니다. 대체로 네이버 면접 흐름과 비슷하였기 때문에 네이버 면접후기를 참고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자기가 지원한 부분에 대한 전체적인 그림을 설명할 줄 알아야 합니다.
자신있는 전공과목에 대해 남들보다 깊이 공부한 점이 있다면 질문을 그쪽으로 유도하여 그부분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강점을 어필한다면 면접관님들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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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하반기’ 웍스모바일(주) 후기 | - | 4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