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위치한 한국연구재단본부에서 진행
최종면접은 4배수로 진행되었습니다.
다대다면접으로 4명이 한조로 진행되었습니다.
대기실에 있다가 자산의 조가 호명되면 면접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블라인드 면접으로 자신의 이름을 말할 수 없고 응시번호로 불렸습니다. 코로나시국이라 마스크는 쓰고 면접을 진행하게되었습니다. 그때문에 안경을 쓴 나라로서는 매우 불편한 면접경험이 되었습니다.
다대다 면접인만큼 시간이 촉박하여 꼬리질문은 크게없었습니다. 면접관분들과의 거리도 있고 마스크도 착용한 상태라 면접관분들의 리액션을 파악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말투나 모습으로는 대부분 좋은 인상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비교적 편안하게 해주시려고 배려해주셨습니다. 자리마다 물도 있어 긴장한 지원자에서 물마실 시간도 주시고, 답변이 막히면 기다려주셨습니다. 대답에도 공감해주시고 조언도 해주시고, 인생선배로써 역할을 해주시려는 것 같았습니다.
늘 만족은 없는 것 같습니다. 생소한 기관이라 기관정보를 중점으로 준비했던 것이 실패요인 이었던 것 같습니다. 내 이야기를 더준비해야했는데. 몇개질문도 않오는 연구재단의 연구과 성과에 집중하다보니 저의 이야기에 소홀했던 점이 있었습니다.
혹시나 한국연구재단면접을 앞둔 수험생분들이시라면 기본적인 한국연구재단의 정보도 중요하시만 꼭! 자신의 이야기를 되돌아보세요.
내가 지원한 동기는 무엇인지, 여기서 무엇을 잘할 수 있을지. 나의 강점은 무엇인지. 이러한 나의 이야기를 잘 펼쳐야 최종합격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디고 기본적인 재단의 상황을 파악이 소홀하면 안되겠구요. 건승을 빕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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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상반기’ (재)한국연구재단 후기 | - | 3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