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서 집에서 점심을 먹고난 오후에 응시하였습니다.
면접관 두분이었습니다. 지원자는 알 수 없습니다.
면접관 두분과 2:1 면접이었습니다.
온라인 화상면접 진행으로 인사담당자님께서 컨트롤해주셨습니다. 먼저 대기실에서 준비하다가 면접관2분이 계신방으로 초대가 됩니다. 인성, 직무면접이 30분동안 진행되고 면접관님들과의 질의응답이 끝난 후 다시한번 대기실에서 준비하다가 토의면접에 투입되게 됩니다.
다른 면접과 다르게 면접관님이 답변 하나하나에 모두 리액션을 해주셨기 때문에 부드럽고 수월한 면접이 될 수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긴장하고 흥분하여 몰랐지만, 면접을 복기해보니 좋았던 것 같습니다.
최대한 면접자가 모든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풀어주십니다. 시간 부족으로 말을 정말 빠르게 하다 보니 호흡이 힘들었는데 긴장하지 말고 천천히 해도 다 들어주니까 걱정하지 말라며 안심을 시켜주셨습니다. 하지만 천천히 말하니 결국 다 들어주시지는 않았습니다.
직무 기술에 대한 질문에 하나하나 차근히 답변하지 못한 게 결과발표전까지 마음에 남았습니다. 직무 예상 질문을 만들어서 단계적으로 답변하는 연습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SK 면접 과정은 취업준비생이 한번은 무조건 준비해야 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 만큼 취업준비생 여러분들도 지금까지 잘 해오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두 번째 SK 지원이었습니다. 저처럼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면 반드시 합격하리라 믿습니다. 끈기 있게 버티시길 바랍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면접에 응하시길 바랍니다! 해낼 것입니다!
2대 2로 진행되는 면접
온라인으로 진행
면접관 2 지원자 2
면접관 두분이서 번갈아가면서 질문을 함
팀장급 한분 수석급 한분
면접 시간 15분전 전해 받은 줌 링크로 미리 들어가서 대기실에 있어야 합니다.
대기실에 있으면 6명의 지원자가 대기를 하는 것으로 보아 3개의 면접 팀으로 되어있는 것 같고
들어 가게 되면 편안한 분위기로 면접을 진행하려 하시기에 긴장을 많이 풀 수 있습니다.
두 분이서 면접을 보았는데 한 분은 팀장급의 분이셨고 나머지 한분은 수석 (7-8년차) 정도 되는 분이 오셔서 면접을 보셨다.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로 대답을 해주시려 하고 모든 반응에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팀장급 되는 분의 경우 저의 대답에 따라서 예상했던 추가 질문을 보통 하시고 어려운 질문보다는 무난한 질문들을 던지셨다. 하지만 수석 급의 분은 개발 적인 요소에 대해서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고는 했다
면접 후 아쉬웠던 것은 SK C&C 는 결국 SI 기반의 IT 회사이기에 개발 지식과 CS 지식이 필요한 분야인데 , 제가 해당 분야에 대해서는 지식이 많지 않다 개발 지식을 물어 볼때에 깊은 지식으로 답변을 하지 못했다
새롭게 생긴 이 데이터 분야는 매년 마다 모집공고도 달라지고 필요로 하는 스펙도 점접 깊어 지는 것 같습니다. 현재 가장 세분화가 되고 있는 직군이 아닐까 싶어요. 머신러닝 엔지니어/ 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분석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등 굉장히 다양하게 세분화되고 각 회사마다 요구하는 기술 스택도 다른 것 같습니다. 데이터 분석 관련된 모든 회사들의 공고들을 보시며 필요한 스택들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정자역cnc본사에서 오후1시쯤 봤습니다.
토론면접은 지원자 6, 면접관2 였고 전공면접은 지원자 2 면접관2였습니다.
토론면접, 직무면접, 코딩테스트가 있었고
토론면접은 지원자 6, 면접관2 였고 전공면접은 지원자 2 면접관2였습니다.
조를 나눈 후 조별로 진행하는데 직무면접은 면접관이 질문하고 대답하는 형식이였고
토론면접은 3대3으로 나눈후 주제에 대해 합의를 보는 형태의 면접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다 함께 코딩테스트를 봤는데 프로그래머스에서 코딩테스트를 봤습니다.
모든 대답에 귀 기울여 주시고 답변을 제대로 하지 못했을 때도 공격적이지 않으시고 친절하게 질문해 주셔서
응시자들을 편안하게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어떤것을 보고 평가하는지 궁금했습니다.
면접장에서 사람들과 이야기 했을 때 다들 면접관 반응이 좋다고 했습니다.
면접 대기실 부터 진행하시는 분이 편안하게 해 주시려고 말도 많이 걸어주셨습니다.
대부분 면접이 모든 응시자에게 무난하고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분위기는 좋았는데 평가기준이 뭐였을까 궁금했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토론면접 구성이 조금 아쉬웠지만 면접이 대기시간없이 빨리빨리 진행되서 좋았습니다.
코딩테스트를 2시간 반 정도 본 것 같은데 제외하고 면접대기 시간이 없어서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면접관이 답변 중간에 끼어들거나 공격적인 질문을 하지 않기 때문에 준비를 제대로 잘 하시구 있어보이게 말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다른 면접에서는 이야기 하다가 대답이 꼬이거나 하면 또 질문하시고 하는데 여기는 그렇지 않았거든요.
코딩테스트는 프로그래머스로 봤는데 사람들이 문제 난이도가 평이한 수준이라고 하더라구요.
토론면접은 잘한사람, 못한사람을 적으라고 하는 방식이라서 처음에 지원자들과 친해지는게 좋을 것 같아요.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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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하반기’ SK㈜ 후기 | 1 | 2 | 1 | 1 |
‘2020년 상반기’ SK㈜ 후기 | 1 | - | 1 | 1 |
‘2019년 상반기’ SK㈜ 후기 | 3 | - | - | 1 |
‘2018년 하반기’ SK㈜ 후기 | 2 | 3 | 1 | - |
‘2018년 상반기’ SK㈜ 후기 | 2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