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역 3번출구 근처에 있는 애드쿠아 2층에서 7월 13일 금요일 오후 2시에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총 4분이셨고, 면접자는 저포함 2명이었습니다. 지원자는 잘 모르겠으나 다른날도 그룹면접을 진행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디자인팀장님과 아트디렉터분으로 구성된 면접관분이 총 4명이셨고, 저와 또다른 면접자 총2명이었습니다.
앉아서 진행되었고 각자의 포토폴리오에 대해 간략히 설명한 후, 포토폴리오에 대한 질문 그 외에 기분질문들을 면접자들에게 번갈아가면서 물어보셨습니다. 왜 이것을 기획하게 되었는지 등에 대해 물어보셨습니다.
각자의 포토폴리오 발표를 할때 경청하며 들어주시는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또한 보완하면 좋을부분들도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직무와 관련된 대답들을 할 때 관심을 많이 보이셨고, 열린 사고방식을 가진 유연한 지원자를 원한다고 강조 하셨습니다.
15분정도 일찍 도착하여 직원분께서 대기할 곳을 안내해주셨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빔프로젝트에 띄워서 포토폴리오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후, 면접자에게 각각 질문을 공평하게 하셨고, 압박면접이 아니어서 제 생각을 잘 말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제가 대답할 때 잘 들어주시고 긴장도 풀어주셔서 더욱더 좋았습니다.
첫 다대다 면접이어서 조금 떨렸던 점이 있었지만, 면접관분들께서 편안하게 만들어주셔서 중간에 긴장을 풀고 잘 임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합격하지 못하였지만, 면접 전에 스스로 많이 조사하고 준비를 해갔기 떄문에 최선을 다해 면접에 임할 수 있었었습니다.
면접 진행시 떨고 긴장하게 되면 더 결과가 좋지않고, 면접 후 후회가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잘못하면 다음 면접에서도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기에 초반에 진행하는 면접경험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우선적으로 면접장소에 지각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많은 변수들이 있을 수 있으니 30분정도 여유를 잡고 가야합니다.) 또한 면접에서 떨지 않으려면 우선 회사에 대한 사전조사,동종업계에 대한 조사가가 필수적이고 면접스터디 혹은 여건이 안된다면 주변지인들과 모의면접을 진행하며 어떤 질문을 받을지와 그에대한 대답을 해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발표할 것(포토폴리오 등)이 있다면 최대한 많이 연습을 해가는 것이 좋습니다. 연습을 많이 해갈 수록 면접장에서 떨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만약 떨어졌다고 해도 낙담하지말고 좋은 경험으로 삼아 다음면접에서 더욱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임했으면 좋겠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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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상반기’ ㈜애드쿠아인터렉티브 후기 | - | 3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