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는 부산지사인 구포 kt 2층에서 오후 2시에 진행했습니다. 미리가서 대기하고 있다가 거의 정시에 시작했습니다.
2차는 서울 신도림역 디큐브시티 14층에서 오후 2시에 진행했습니다. 대기하고 있다가 2시 20분즘 시작했습니다.
1차는 면접관 2명, 지원자는 3명이었습니다.
2차는 면접관 대표이사 1명, 지원자 3명이었습니다.
1차는 다대다 면접
2차는 1대다 면접 이었습니다.
1차는 돌아가며 1분자기소개 후 면접관이 돌아가면서 해당 지원자에게 각각 질문을 했고 그에 따른 답변을 했습니다.
자기소개나 입사가능일, 차량유무 빼고는 공통질문 없이 이력서나 자기소개서 위주로 질문했습니다. 지원자의 약점을 물어보는 조금 압박면접이었습니다.
2차는 공통질문 없이 각각 지원자에게 질문하고 대답했습니다. 분위기는 편안했으나 면접시간이 너무 길었습니다.
1차 면접에서는 별다른 반응이 없었습니다. 다른 지원자들은 해당 분야 경력이 있어서 직무에 대한 질문들이 이어졌지만 저는 직무보다는 개인사에 대한 질문만 많았습니다. 2차에서는 대표이사님이 미소지으면서 편히 진행하셨고 리액션 또한 많이 해주셨습니다.
1차 면접은 경직된 분위기와 조금의 압박면접이 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지원자들도 각자의 약점이라 할만한 것들로 주로 질문을 하고 거기에 꼬리를 물고 질문을 했습니다. 1차 면접을 마친 후 상무님이 지원자 각각의 면접에 대해 피드백을 해주셨습니다.
2차는 편안한 분위기 였습니다. 예상질문 준비해갔던 것은 거의 질문하시지 않고 그냥 편안하게 질문하시고 대답했습니다.
나름 회사 경력은 아니지만 사회에서의 경력이 4~5년되서 대학시절의 공백기에 대한 질문은 예상 못했는데 질문하셔서
거기에 대해서 정리된 답변을 못했습니다. 2차 면접은 1시간 30분정도 진행해서 진이 다 빠졌습니다.
2차 면접은 무조건 서울에서 봅니다. 그리고 1,2차 면접비는 없습니다. 참고 꼭 하시고 지원하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지사마다 분위기가 다르겠지만, 본인의 이력에서 약점이 될만한 것을 철저하게 누가 들어도 납득할 수 있게 준비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이직사유, 공백기 등 꼬리에 꼬리를 물 수 있으니 철저하게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인적성은 저도 생전 공부해본적도 없이 쳤는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 거 같지 않습니다. 2차면접에서 대표님도 이런거 별로 안 믿는데 참고는 한다 정도라고 하셨으니 인적성 걱정은 크게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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