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납합성 안양사무소에서 6월 23일 금요일 4시경에 보았다.
면접관은 3명이였고 지원자가 몇 명인지는 모르겠지만 나갈떄 보니까 명찰이 한 10명정도 있는 것 같아보였다.
면접관 3명 면접자 1명 다대일 면접이였다.
자기소개를 건너뛴 채 바로 면접관들이 질문을 시작하였다. 가운데 있는 사장으로 보이는 여성 면접관이 주로 면접을 주도하였으며
양옆에 있는 남자 면접관들도 질문을 하였다. 질문을 하고 대답을 하는 일 방향적인 면접 진행 방식이었다.
가운데 여성 면접관과 오른쪽 남자 면접관은 웃어주면서 지원서를 일일이 체크하며 리액션을 잘해주는 편이였지만 왼쪽 남자 면접관은 일전의 답변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별로 반응이 좋지 않았다.
좌석 배치가 한 테이블에서 면접을 보는 방식이어서 면접관들과의 사이가 너무 가까워서 카페에서 대화하는 느낌이 강했다.
위에 서술했다시피 가운데 면접관과 오른쪽 면접관은 반응을 해주시는 편이라 분위기는 좋았다.
인사총무인데도 불고하고 재무회계 쪽 지식을 물어봐서 당황스러웠고 회사에 대해 아는 게 뭐가 있냐고 물었을 때 내용을 풍부하게
답변하지 못한 게 아쉬웠다. 또한 임직원수를 물어봤는데 그걸 대답을 아예 못해서 이게 인사총무부서인데도 불고하고 마이너스
요인이 컸던 것 같다.
회사 임직원수부터 회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회계지식 등 회사의 기본적인 정보를 물어봄과 동시에 취미생활 친구의 숫자 등
개인적인 것들도 많이 물어보아서 좀 당황할 수가 있습니다. 회사에 대해 매출이나 영업이익, 임직원 수 등 기본적인 정보에 대해서 알고 간다면 질문 대답을 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면접비를 주지 않고 당일에 연락을 주지 않으니 일찍 갈 필요는 없습니다.
선착순으로 면접을 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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