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경제 TV 금융 아카데미 WOWFA 동화빌딩에서 오후 2시 경에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총 3명이었고 지원자는 총 120명 정도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력서 상에 있는 내용을 위주로 질문이 나왔습니다.
5명씩 한조가 되어서 들어갔습니다. 차례대로 한 명씩 1분자기소개를 시켰습니다. 1분자기소개가 끝난 뒤에는 한사람씩 질문을 던졌는데 그 순서는랜덤으로 순서없이 이뤄졌습니다. 답변에서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계속 물어보는 식으로 진행되었지만 압박 면접스타일의 면접은 아니었습니다.
면접관들은 좋은 답변에도 특별히 미소를 짓거나 하지 않아서 속내를 알기 어려웠다. 하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 답변이 나올 때는 뭔가 좋지 않은 표정을 짓던지, 또는 답변이 너무 길 경우에는 지루하다는 느낌을 주는 인상을 표출했다.
사람이 많이 모였기에 긴장감과 엄숙함이 동시에 드는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는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려 한 회사의 노력이 느껴졌다. 다른 지원자들도 면접이 끝난 후 전반적으로는 편했다는 말을 많이 했다.
버거킹의 비케이알에대해서 얼마나 많이 알고있는지를 물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지 않은 점이 후회되었다. 그래도 버거킹에 대해 아는데로 많이 대답을 했으나 좋은 답변이라고 생각은 들지 않았다.
버거킹과 같은 외식업계 프렌차이즈 회사들은 현장 방문이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개의 매장을 방문하면서 매장과 다른매장을 비교해보고 매장에서 벌어질수 있는 여러 상황들에 대해 꼼꼼히 눈여겨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이들었다. 또한 비교할 수 있다면 경쟁업체 매장도 방문해서 내가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와 다른 점, 개선할 점, 장단점등을 비교해보고 이런 점을 면접관님들에게 어필한다면 좋은 반응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 생각들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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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하반기’ 비케이알 후기 | - | 6 | 2 | 1 |
‘2020년 상반기’ 비케이알 후기 | - | 3 | 1 | 1 |
‘2017년 상반기’ 비케이알 후기 | - | 3 | 1 | - |
‘2016년 하반기’ 비케이알 후기 | - | 1 | 2 | - |
‘2015년 하반기’ 비케이알 후기 | - | - | 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