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면접, 2차 면접 모두 서현역 본사에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1시 반, 2시 이렇게 오후에 면접이었는데, 30분 전에 도착해주시기 바란다는 문구가 항상 있었습니다.
1차 면접은 면접관 5분이었고, 지원자는 2명이었습니다.
2차 면접은 면접관 5분이었고, 지원자는 4명이었습니다.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1차는 전공면접으로, 5:2
2차 면접은 인성면접으로, 5:4였습니다.
1차 면접은 먼저 자기소개 간단히 하였습니다. 그리고 면접관 5분 모두 질문을 하고 지원자는 답변하는 방식이었습니다.
2차 면접도 비슷한 방식이었습니다. 질문이 오면 답변을 하는 식이었고, 다른 방식으로는 면접관이 질문을 하면 지원자가 답하고 그 답에 대해 옆 지원자가 답을 하는 토론(?)비슷한 방식으로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인적성 결과를 바탕으로 질문하는 면접관도 계셨습니다.
가만히 듣고 계시거나, 고개를 끄덕이거나, 웃거나, 답변을 간단하게 해달라는 등 여러가지 리액션이 있었습니다. 면접관분들이 여러 명인만큼 각 자 다른 리액션을 보여주셨습니다. 면접관분들 각 자의 모니터를 보며 면접이 진행되어, 질문을 하지 않는 면접관들은 모니터를 보고 계시곤 하였습니다.
1차 면접은 형식적인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차 면접은 편안하게 대답하고, 솔직하게 대답하길 원했습니다. 그러나 압박 질문도 있었습니다.
면접관분들 1차,2차 모두 5분이었는데, 뒤에 2분이 더 앉아계셨습니다. 분위기는 편안한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많이 긴장을 하였던 점이 가장 크게 아쉬웠습니다.
질문에 대한 순발력이 부족했던 것 같고, 좋은 대답을 하기 위해 머리를 굴리다보니 더 답변을 쉽게 풀어가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
계약직을 뽑는 채용이었음에도 서류, 온라인 인적성, 오프라인적성, 1차 면접, 2차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다른 계약직 채용에 비해 빡세다고 느꼈습니다.
전공에 대한 상식을 많이 공부해가는 것이 면접에서 답변도 유창하게 잘 나올 것 같습니다. 또한, 최근 이슈에 대해서도 알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그냥 많은 것을 알아가야할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면접 후 긴장하지 않고 침착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가길 바랍니다. 파이팅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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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하반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후기 | - | 3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