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렌드 본사에서 오후 2시 즈음 봤던 걸로 기억합니다.
면접관은 네 명이었고 지원자는 5명 정도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면접관 4대 지원자 1 이었습니다.
들어가서 준비한 자기소개를 한 뒤 직무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간단한 아이스브레이킹 질문으로 시작하여 어떠한 역량을 갖췄는지 지원자를 검증하는 시간 뒤 임원면접이 바로 진행되었습니다. 임원면접에서는 간단한 영어 면접도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님 대부분 유쾌한 반응을 보여주셨으나 꼬리물기 질문이 어어져서 다소 압박 면접의 느낌이 났습니다. 질문에 가감없이 대답하여 긴장하는 모습보다는 유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 분은 별로 반응이 없으셨습니다.
면접 전 사내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을 가져다 주셔서 겨울날 면정장소로 가며 얼었던 몸을 녹일 수 있었고 긴장도 좀 풀 수 있었습니다. 면접 분위기도 코로나가 유행하기 전 이었기에 활발하고 편안한 느낌이었습니다.
최종합격까지 붙었기에 아쉬웠던 점은 없습니다. 면접 전형 과정에서 제 모든 역량을 잘 발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취준을 시작하며 첫 면접에 가서 바로 합격을 했습니다. 처음에 만족할 만한 기업에 갈 수도 있겠으나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더 큽니다. 예를 들어 바디프렌드 역시 해외영업 직무를 희망하며 처음에는 입사를 하려 했으나 제 생각과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연봉으로 인해 입사를 포기하고 다른 기업에서 인턴으로 근무했습니다. 면접에서 혹시나 기대하는 연봉이 있나 라고 질문이 들어온다면 처음부터 원하는 연봉을 말하세요.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2022년 상반기’ ㈜바디프랜드 후기 | - | 3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