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에 있는 외교센터 빌딩에서 보았습니다. 조별로 타임이 나뉘어져 있었고 저는 2시에 보았습니다.
1차는 총 2가지 면접, 컴퓨터 실기 시험을 치르는데, 면접마다 면접관 수가 다릅니다. 영어면접은 외국인 한 명, 토론면접은 면접관이 두 명이었습니다. 지원자는 각 조에 5명씩 입니다.
2차는 면접관은 대략 6명, 지원자는 3명 이었습니다.
영어면접은 외국인 한 명과 지원자 한 명이 1:1로 대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토론 면접은 면접자 2명이 있었으며 지원자 5명이 들어가서 봅니다. 2차의 경우는 질문에 응답하는 형태였습니다.
1차: 총 3가지 시험을 치릅니다. 영어 면접, 토론 면접, 실기 시험으로 나누어져 있고 각 조가 돌아가면서 시험을 봅니다. 영어 면접은 1:1로 질의응답하는 유형입니다. 토론 면접은 자료를 먼저 보고 들어가서 서로 의견을 나누는 형태로 토론을 합니다. 면접관 분들은 따로 그에 관여하지 않은 채 평가를 하십니다. 그리고 실기 시험은 엑셀과 한글 작성 샘플과 문제지를 주고 그에 따라 시간 내에 작성합니다.
2차: 질의 응답 방식입니다.
영어 면접의 경우는 면접관 같은 느낌이 들지 않고 서로 대화하는 기분이라 좋았습니다. 토론 면접 때에는 면접관이 개입을 하지 않아 크게 반응을 알 수는 없었습니다. 2차 면접의 경우에는 질문하시는 분 외에는 모두 서류를 살펴보고 계셨습니다.
영어 면접, 토론 면접의 경우에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차 면접의 경우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들이 많아 다소 긴장하고 당황했습니다. 면접장 밖을 나갔다 오는 면접관도 있어서 분위기는 다소 산만했습니다.
지나고 나서 좋은 답변들이 생각나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긴장하는 바람에 말을 차분하게 하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다음에는 긴장이 되더라도 차분하고 침착하게 면접을 보려고 합니다.
지원하고자 하는 분야에 대해 어느 정도 숙지하시는 것이 필요할 듯 보입니다. 토론 면접의 주제도 기관의 역할과 직무에 관련된 문제가 출제되었기 때문입니다. 2차 면접 때에도 그와 관련된 질문을 받았습니다. / 영어 면접의 경우 크게 어려운 편이 아니라서 긴장하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실기 시험에 대비하여 한글과 엑셀에 대한 기본적인 편집 능력, 기본 함수 사용 방법을 알고 계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2022년 상반기’ 한국국제교류재단 후기 | 1 | 3 | 1 | - |
‘2020년 상반기’ 한국국제교류재단 후기 | 1 | - | - | - |
‘2018년 하반기’ 한국국제교류재단 후기 | 1 | 3 | 1 | - |
‘2018년 상반기’ 한국국제교류재단 후기 | 2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