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버리 코리아 본사에서 봤습니다. 업무 보시는 층에 한쪽에 마련된 미팅룸에서 봤습니다.
면접관은 4명이었고 1대 다 면접이었습니다. 제가 갔을당시 저 포함 2명의 지원자가 있었습니다.
1대 다 면접으로 꼬리물기 질문과 난이도 높은 질문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친절했으나, 왠지모를 압박감과 딱딱한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도착한후 웰컴굿즈를 받고 대기실에서 대기했습니다. 제공받은 물을 마시며 마음을 가다듬었습니다. 그 후 안내해주시는 분과함께 엘레베이터를 타고 실제 업무가 이뤄지는 층으로 이동했습니다. 먼저 자기소개를 하고 경험 위주의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문제해결력을 보는 질문을 많이 하셨는데, 난이도가 높아 인턴에게 할만한 질문이었는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기억해보면 대화보다는 상대방의 질문에 대해 대답하는 형식의 면접이었던 것 같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해 표정을 읽기 어려웠으며, 이에 따라 소통하기가 더 어려웠다고 판단되어집니다. 또한 질문이 계속 이어져 생각을 정리하거나 마음을 가다듬을 틈이 없어 더욱 더 벅찬 느낌이 들었습니다.
웃어주시고 경청해주셨지만 왠지모를 압박감과 위압감이 있었습니다. 요기요라는 브랜드가 주는 젊은 느낌은 사실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회사내에 개발자가 많다보니 굉장히 많은 분들이 노트북을 들고 여기저기 다니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압박감으로 인해 잘 대답하지 못한것이 아쉽습니다. 면접 경험이 적어 말을 더듬거나, 두괄식으로 대답하지 못한 것, 또한 답변을 외워가다보니 그것을 까먹었을때 머리가 백지가 되어 수습하려고 우왕좌왕댄것이 후회됩니다.
면접을 보기전 꼭 홈페이지를 들어가보고 자신의 업무에 대해 자세히 이해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현재 방향에 대한 의견과 문제점 그에대한 개선안까지 자세하게 설명해야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경쟁사에 대한 조사도 필요합니다. 마찬가지로, 경쟁을 위한 개선안과 이에대한 명확한 계획까지 제시해야합니다. 뿐만아니라 직장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나 그에대한 해결책까지 생각해야하기에 인턴에게는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면접이었다 판단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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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반기’ ㈜위대한상상 후기 | - | 3 | 1 | - |
‘2019년 하반기’ ㈜위대한상상 후기 | - | 3 | 1 | - |
‘2018년 하반기’ ㈜위대한상상 후기 | - | 6 | 1 | - |
‘2016년 상반기’ ㈜위대한상상 후기 | - | - | - | 1 |
‘2015년 상반기’ ㈜위대한상상 후기 | - | -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