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옥을 이전하기 전이었기 때문에 강남역에 위치한 알지피코리아(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이전 사명)에서 보았습니다.
오후 4시 면접 시작이었기 때문에 15분 전에 도착하여 대기하였습니다.
면접관은 1명, 지원자는 저를 포함하여 2명이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관이 질문을 하면, 그에 대해 차례로 대답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자기 소개를 먼저 요청하며 면접을 시작하였고, 이어서 자소서 기반 질문, 인성 질문, 직무 관련 질문, 가상 상황 제시 질문 등을 하면 지원자는 차례로 그에 대해 대답하는 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지원자들의 답변 순서를 차례로 바꿔가며 대답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답변에 대한 리액션도 잘 해주시고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답변에 대해 수긍하기도 하거나 혹은 답변에 대해 반대의 관점에서 이러한 점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 반문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면접관이 면접 속도를 조금 빠르게 진행한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더욱 긴장이 되기도 하였고, 대답을 생각할 여유가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답변을 깔끔하게 정리하지 못하고 대답한 것도 있어 아쉬웠습니다.
지원한 직무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여 면접에서 직무 관련 어필을 하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면접이 끝난 후 설명해주셨기 때문에 채용 공고와는 구체적으로는 좀 다른 일을 한다는 것을 알고 조금 실망스럽기도 했습니다.
지원한 직무 특성 상 팀 워크, 협력, 상호 배려 등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듯 하였습니다. 면접에서 이러한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과 관련된 구체적인 경험을 들어 어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력서에 기재한 경험에 대하여 면접에서 막힘없이 논리정연하게 답변할 준비를 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본인의 경험에 대해 말하던 중 막히면 감점되는 느낌이었기 때문입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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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반기’ ㈜위대한상상 후기 | - | 3 | 1 | - |
‘2020년 상반기’ ㈜위대한상상 후기 | - | 3 | 1 | - |
‘2019년 하반기’ ㈜위대한상상 후기 | - | 3 | 1 | - |
‘2016년 상반기’ ㈜위대한상상 후기 | - | - | - | 1 |
‘2015년 상반기’ ㈜위대한상상 후기 | - | -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