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4시 30분경 대동 서울사무소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관은 1명이었으며 지원자는 6명 정도 였습니다.
면접관 1명, 지원자 1명씩 들어가서 진행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들어가서 간단한 인사를 한 이후에 회사 잘 찾아왔냐 교통편은 뭐 타고 왔냐는 간단한 안부 인사 후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자기소개를 하였고 그 이후에는 면접관이 계속 질문하고 답변하는 방식으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계속 웃어주면서 지원자인 저를 편하게 해주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다만 모든 답변에 웃어주면서 노트북에 저의 평가를 계속 적고
계셔서 솔직히 면접관의 속마음에 대해선 당시에 잘 알지 못하였습니다.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제가 다소 예측하지 못한 몇몇 질문에 있어서 답변에 어려움을 겪자 편하게 말하라면서 독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굉장히 지원자를 배려하는 분위기라 면접 기억은 좋게 남았습니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매끄럽지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특히나 2번째 면접이었기에 나름 예상질문을 준비하고 갔지만 그래도 긴장한 탓에 준비한 대답과 질문을 다 하지 못하고 나와서 그게 좀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자기소개에 있어서는 회계업무와 관련된 자신의 특별한 경험과 역량을 어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제가 5번 정도 떨어지고 나서는 자기소개 내용을 대폭 수정하였는데 주변 피드백을 들으니 별로 와닿지 않는 역량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면접관님들의 주의를 별로 펼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원동기에 있어서 절실함을 매우 어필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공무원 재직을 하고 있어서 이직하고 싶은
사유를 제 나름대로 설명을 하였지만 설득이 안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 회사 1차면접에서는 생각보다 직무 관련
질문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인성 위주로 준비하면 될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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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하반기’ (주)대동 후기 | - | 3 | 1 | - |
‘2015년 하반기’ (주)대동 후기 | - | - | 1 | - |
‘2015년 상반기’ (주)대동 후기 | - | - | 3 | - |
‘2014년 하반기’ (주)대동 후기 | - | - | 1 | - |
‘2014년 상반기’ (주)대동 후기 | - | 2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