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중대로 168에서 2018년 11월 7일 2시에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2분이었고 지원자는 20명 이었습니다.
면접관과 지원자 여러명이 보는 다대다 면접 입니다.
먼저 면접관이 자기소개를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한분 한분 지원자가 자기 소개를 짧게 하고 나서 그 다음에는 지원동기를 발표하라고 하셨고, 포부도 말해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성격의 장단점을 설명해보라고 하셨습니다.
특별한 리액션이 없었습니다. 또한 그냥 경청해주셨고 공감 해주었습니다. 정말로 아빠가 딸의 이야기를 듣어주는 분위기와 반응들이 줄 지었습니다. 또한 다른 지원자들의 이야기도 공감하는 반응 이었습니다.
그냥 아빠 뻘 면접관님들이랑 애기하는 것 같았습니다. 비교적 편안하면서도 압박같은 질문들이 계속 들어오는 분위기 같았습니다. 또한 무겁기도 하였고 가볍기도한 분위기 였습니다. 다른 면접자 분들도 도통 분위기를 알 수 없는 분위기 였습니다.
끝나고 나서 질문에 잘 답변을 못한 것에 아쉬웠다. 더 준비하고 갈걸이라는 생각도 했다. 그리고 뉴스와 시사를 많이 보자라는 생각까지 들게 만들었다. 그리고 회사에 대한 뉴스와 사회공헌 궁금한 것들도 미리미리 준비하고 갈 것이고 생각하였습니다.
면접 전날 시사 뉴스를 많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정말로 도움이 됩니다. 또한 면접에서 불합격 되서 실망하지 마세요 내가 최선을 다했는데도 그 회사와 안됐다면 그것은 실패가 아니라 인연이 아닌 것 입니다. 그러니깐 기죽지 말고 항상 자신감 있게 당당하게 사세요 꼭 계속 채용의 문을 두드리다 보면 인연을 만나게 되는 법이 꼭 나타 날 것입니다.
풀무원 본사에서 진행했고, 9시면접이였습니다.
1차 면접은 6면 2차 면접은 5명이였습니다.
1차면접은 팀장님, 2차면접은 임원분들이셨습니다.
다대다로 6대6 면접이엿습니다.
대기실에 30분전 도착을 해야하고, 명찰을 받고 기다리시면 시간맞춰 준비하고 인사말도 준비한 후에 입장하게됩니다.
팀장님 6분이 대기하고 있고 자신 바로 앞에 계신분이 면접질문을 하는 방식으로 한명씩 맡아서 질문하는 방식입니다.
눈맞춤을 해주시며 대답을 모두 들으시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셧습니다. 합격을 하고 생각해보니, 질문이 많거나 꼬리질문이 많은 것보다는 한두개의 질문으로 쉬운질문을 받으신다면 합격하신거라고 생각해도 무방할 정도로 질문이 나뉘어져있었던것같습니다.
오시는길 고생했다며 안부를 물으며 분위기를 풀기위해 노력하셨습니다. 모든 면접관이 질문에 대한 대답에 귀기울이시는게 느껴졌고, 한분이 질문하면 옆에계시는 면접관이 체크하고있음을 느꼈습니다.
미세먼지가 많은날이였는데 화장이 지워질까봐 마스크도 안쓰고 화장실에 가고싶을까봐 물도 안마셔서 목이 많이 가라앉음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또한 청심환은 먹지마세요!! 적당한 긴장감이 이대답 저대답 다 할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하는 취업정보처에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면접 예상질문이나 면접 자세, 태도, 말투 등을 모두 고쳐주고 모의면접을 봐주는 등 엄청난 도움을 받았습니다. 도착해서 머리하고 준비하지말고 그시간에 1분자기소개서를 더 외우세요!!! 와서 준비하느라 시간보내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면접시에 당당함과 떨지않고 준비된 모습을 보여주는게 가장 중요하니까 힘내시고 다들 취뽀하세요!!!!!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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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하반기’ ㈜풀무원 후기 | - | 6 | 2 | 1 |
‘2013년 하반기’ ㈜풀무원 후기 | - | 1 | - | - |
‘2011년 상반기’ ㈜풀무원 후기 | - | 7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