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면접으로 진행되며, 일정은 충분히 조율 가능합니다.
1차. 2차 순으로 진행되며 실무자 및 본사 엔지니어와 화상 면접을 진행하게 됩니다.
1차 - 1대1 2회
2차 - 그룹PT 1회 다 (면접관 6~7명)를 진행하였습니다.
화상 면접으로 진행되며 1차는 1대1 실무자 미팅 2회, 2차는 그룹 PT가 진행되었습니다.
1차는 이력서를 기반으로 한 질문 내용이 주이며, 2차 면접은 PT 주제가 주어지고 그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는 방식이었습니다. PT 종료 후 관련 내용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고, 이후에 PT 내용에 대한 디테일한 질문들이 주입니다.
영어로 진행되다보니 정신이 없어 반응까지 살피긴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질문을 못들었을 때, 다시 한번 말해달라는 얘기했을 경우, 충분히 천천히 다시 얘기해주었으며 제가 말할때도 집중해서 들어주는 모습들이 좋았습니다.
질문과 답변 사이에 충분한 시간이 있어, 생각할 시간을 주었고 PT 발표 시에는 내용을 충분히 듣고 깊이있는 질문이 나왔습니다.
면접 시스템 자체가 체계적이고, 지원자를 충분히 배려해주어 좋은 회사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영어가 약하다보니, 내 의견을 조금 더 디테일하게 말하지 못했던 것이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자란 영어라도 자신감을 가지고 또박또박 말하면 충분히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직무 관련 PT 내용을 준비하는 것이 제일 어려웠던 것 같은데, KLA의 어떤 종류의 장비가 있고 주로 어떤 기술을 사용하는지에 대해 파악하고 내 이력 중에서 관련 내용을 연결해서 자료를 만든다면 충분히 면접관의 관심을 끌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어는 잘하면 좋겠지만, 조금 모자라더라도 크고 또박또박 말하는 자신감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문제 해결을 어떤 방식으로 접근하고 해결하는지에 대해 설명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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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하반기’ 케이엘에이텐코코리아㈜ 후기 | - | 3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