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뷰웍스 본사, 오전 9시
2차> 뷰웍스 본사, 오후 3시
1차>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의 3:1 면접이었다. 한 타임에 약 6-7명 정도 면접을 보는 듯 했다.
2차> 면접관 임원 6명, 지원자 3명의 다대다 면접이었다. 한 직무에 3명이 최종 면접을 본 것 같다.
1차> 다대일(면접관3 지원자1)
2차> 다대다(면접관6 지원자3)
1차> 면접 전 지원자마다 자신의 전공에 맞는 시험지를 받아 30분간 문제를 푼다. 이 때 나는 수학/물리 문제를 풀었는데 수학 문제는 고등수학 수준의 난이도였고 물리는 고1이후로 전혀 공부하지 않았기 때문에 쉬워보였지만 풀지 못했다. 시험지를 다 풀고나서 그것을 들고 면접실에 들어가서 제출한다. 먼저 자기소개를 간단히 했고, 시험지에 푼 문제중 세 문제를 칠판에 판서하며 풀어달라고 하셔서 판서하며 설명했다. 문제 자체가 어렵지 않기 때문에 논리적으로 차분히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후에는 자소서 기반 질문이 이어졌다. 긴장하지 않도록 도와주셔서 차분히 면접을 마칠 수 있었다.
2차> 1시간정도 영어지문, 한글지문으로 이루어진 시험지를 풀고 답안지 제출한다. 이후 면접장에 들어가 다대다로 면접이 진행됐는데 자기소개와 마지막 하고 싶은 말을 제외하고 인성 질문은 전혀없었고 전부 앞선 시험에 관련된 질문이었다. 압박이 심했고 힘들었다.
1차> 1차는 실무진 면접인것 같았는데, 내 이야기를 경청해주고 굉장히 관심을 보여주셨다. 인성 질문도 많이 물어봐주셔서 더 자신있게, 편안하게 내 이야기를 풀어갈 수 있었다.
2차> 냉랭했다.
1차> 다대일이어서 면접관 모두 내 이야기에 경청하는 분위기.
2차> 긴장 가득 & 완전 압박이었다. 임원이 6명이나 들어오기 때문에 긴장하지 않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게다가 내 답변에 대해 굉장히 무심하고 냉소적인 태도로 일관하기 때문에 불쾌할 수 있다.
2차 면접 때 봤던 시험이 사실 어떤 완벽한 답을 작성하기를 바라기보다는 답변에 대해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가를 보는 것 같았다. 하지만 너무 긴장한 나머지 답안지도 제대로 작성해 들어가지 못했고, 즉석에서 계속 엄청난 꼬리질문들에 대처해야했다.
기업이나 직무에 대한 지식보다는 논리적인 문제해결력을 겸비해야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영어실력이 매우 중요한 것 같다. 또한 임원분들이 실무에 굉장히 관심이 많으셔서 엄청난 열의로 면접에 임하시는 것 같다.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는 꼬리질문에 논리적으로 최대한 합리적으로 접근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면접분위기가 좋고 안좋고가 당락을 가르는 것은 아니니 너무 걱정말고 편안히 면접을 보시기 바란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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