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합격하고 면접보러 다녀왔음. 진짜 너무너무 긴장해서 전날에 잘 자지도 못해서 일찍 준비하고 가서 회사 구경엄청 했음. 인턴에 지원했던 터라 일반 경력직이나 신입 뽑을 때와는 다른 분위기일 거라 생각하지만, 우선 편한 분위기에서 면접이 진행됐음. 실수를 좀 많이 한 듯 해서 보고난 다음에 엄청 후회했음. 말하고 싶은 바를 줄이지 못해서 말이 꼬였고, 그래서 말을 논리정연하게 못했던 것 같음. 면접은 2:2로 진행되었었음. 면접에서 충분히 어필을 하지 못했던 탓인지 탈락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