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 25분까지, 소방산업기술원 본사 도착시간이었습니다. 산속에 위치해 있다고 하고 버스가 30분 간격이라는 후기가 있어서 1시간 일찍 도착해서 대기했습니다.
지원자는 3명이었고, 면접관님도 3분 계시고 지켜보시는 분 2분 계셨습니다. 하지만 질문은 3명만 해주시고, 3대 1로 개인 면접이었습니다. 다대일은 처음이라서 더 떨렸던 것 같습니다.
3대 1 다대일 면접이었습니다. 1차는 토론으로 6명이 같이 들어가서 토론하고, 2차는 3대일 역량면접이었습니다.
자기소개 30초 하라고 하셨고, 나머지 답변도 30초 이내로간단하게 대답해달라고 하셨습니다. 15분 면접 진행이었고, 13분때 종이 쳐서 끝나감을 알려주십니다. 대기실에서 차례를 기다린 후, 호명되면 면접장으로 인솔되었습니다.
짧게 말을하라고 하셔서 정말 짧게 대답을 해서 이게 맞나 싶었지만 30초를 조금 넘어가도 다들 말을 짜르시진 않으셨습니다. 외부 면접관으로 보이시는 분들은 무표정으로 그냥 질문만 물어보셨습니다.
분위기는 무겁지는 않았습니다. 대빵으로 보이시는 분이 ? 웃으면서 반겨주시고, 긴장 풀라고 앞에서 스트레칭하고 시작하자고 하시면서 유한 분위기로 이끌어주셨습니다. 15분이 생각보다 짧아서, 딱딱한 면접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저의 역량을 제대로 짧은 문장으로 설명을 못 했던게 가장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준비해본 적없는 질문들이 많이 나와서 좀 당황했었고 대기시간이 길었어서 평소보다 더 긴장을 해서 평소 실력을 보여주지 못 해서 아쉬웠습니다.
회사가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떤 업무를 위주로 하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가야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자기가 생각하는 기술원의 문제점 같은걸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기술원이 산속에 있어서 역에서 좀 멀어서 면접보러가는 길이 좀 힘들었습니다. 버스 배차간격이 30분정도 되기 때문에, 시간에 맞춰가는 것보다 조금 더 서두르셔서 여유롭게 가시길 추천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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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하반기’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후기 | 1 | - | - | - |
‘2017년 하반기’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후기 | 2 | - | - | - |
‘2016년 하반기’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후기 | 1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