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에 있는 농협케미컬 본사에서 봤습니다. 오전시간이었고, 지하철타고가서 나쁘진않았습니다. 역에서 금방 걸어갔습니다. 회사빌딩에 다른 회사들도 같이있어서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면 회의실 조그만대서 대기합니다.
면접관은 5명이었고, 한명씩 들어갑니다. 사무관리 면접대상자가 21명정도 되었습니다. 그래서 세팀으로 나눠서 부르신거같은데
가면 명찰 달라고 줍니다. 제가 한 30분여유있게 대기실 갔는데 아직도 1번 면접중이었습니다. 그래서 뒤에 분들 아마 엄청기다렸을 겁니다. 주변피셜로는 3~7:1 이라고 하더라구요.
면접은 자소서 기반으로 물어보시고 특별하게 어려운건 없었습니다.
혼자 들어가서 인사하고 앉아서 자기소개부터 합니다. 그래서 자소서 기반으로 질문을합니다. 다섯분 계신데 거의 한두번씩은 질문한것 같습니다. 평이한데 아무래도 어르신분들이 많이 계시다보니까 전형적인 옛날회사 느낌 받을 겁니다.
다섯분중에 세분은 차분한 편이고, 한분은 날카로운 질문을 하는 편이었습니다. 나머지 한분은 자소서 읽어보시면서 갸우뚱 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웃음이 나올 상황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그냥 차분하게 이야기 하다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면접관분들이 연세가 있는 편이기 때문에 무거운 편입니다. 그래서 그냥 물어보시는거에 대해 꼬박꼬박 대답했습니다. 오히려 면접대기실에 있는 분들이랑 이야기 나누면서 긴장을 푸는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저 위에 질문했던 것에 대답을 제대로 하지 못한것 입니다. 정말 자기생각대로 이야기하면 큰일날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무조건 나이 있으신 면접관분들이랑 면접을 진행할때는 무조건 겸손이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자기 자소서를 다시한번 읽어보시고 가는것을 추천합니다. 면접장 가시면 자소서 기반으로 계속 질문을 하십니다. 회사에 대한 공부를 많이했습니다. 농약이나 해외 사례 등, 뉴스기사 읽은거 도움 하나도 안됐습니다. 심지어 이야기할 기회도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쓸데없이 뉴스읽고 하는것보다 자기 자소서 기반으로 물어볼것 같다 싶은 질문들 계속 뽑아서 연습하시면 도움 될것입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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