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에 위치한 나래에너지서비스 O&M 본사
1차면접은 오전, 오후 다음날 오전 오후까지
한타임당 15명 정도
면접관 3명에 지원자 3명씩 들어갔습니다.
각자 짧게 자기소개를 하고 질문을 이어가는 방식이었습니다.
다른조는 간단한 전공질문을 했지만 저희조는 모두다 인성면접이었고 개인당 7개정도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모두 답변을 하니 30분에서 40분정도 걸렸습니다.
면접관 반응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직접 말로 반응도 해주시고 말을 경청해주는 기분이었습니다.
물론 면접관중 압박면접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사람의 질문이 조금 불쾌하기도 했습니다.
분위기가 정말 좋았고 지금까지 본 면접중에 가장 좋았습니다.
다른조에서는 지원자가 노래도 부를정도로 다들 웃으면서 면접을 치뤘습니다.
덕분에 면접을 잘 치룰수 있었습니다. 다만 이것은 1차면접만 그랬습니다.
일차면접때는 많은 질문을 골고루 받았습니다. 그래서 후회는 없었으나 2차면접에서는 한명에게 이목이 집중되서 상대적으로 질문을 받지 못했습니다. 정말 많이 준비하고 답변도 맛깔라게 준비했는데 그부분을 못 보여줘서 정말 아쉽습니다.
경력직 직원에게 정말 많은 질문이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경력직인 분들은 준비를 많이 하셔야 할 겁니다. 그리고 면접을 온 사람들중 몇몇은 이 회사가 무슨일을 하는 회사인지 제대로 모르고 지원하고 면접이 다가오고 나서야 부랴부랴 회사정보를 알아봅니다. 이런 사람들은 백프로 떨어집니다. 회사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합격을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러한 관심플러스 패기가 있다면 더 좋을 것입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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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상반기’ 나래에너지서비스 후기 | 1 | 3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