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을 보고 지원자들이 회의실로 다 같이 이동해 함께 봤습니다. 한 사람 당 노트북 한 대와 에이포용지 2장, 볼펜 하나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시험시간은 2시간이며, 시험을 보는 동안 따로 감독하시는 분이 계시거나 하지는 않고 응시자들만 있는 공간에서 각자 문제를 풀게 됩니다.
적성검사의 경우 언어, 수리, 범주화, 추론, 인성 등 흔히 접할 수 있는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고, 저는 범주화 문제가 많이 어렵다고 느껴졌지만 주관적인 느낌이고 객관적으로는 보통 난이도였던 것 같습니다. 온라인으로 인적성 검사를 응시해 본 경험이 있으시다면 인적성 검사 시작하자마자 아 이거~? 하실 것 같습니다. 인성검사는 두 파트로 나뉘어져있고 문제 수가 많고, 한 번 응답한 문항에 대해서는 응답을 변경할 수 없으니 신중하게 고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인적성검사 따로 준비하고 가지 않았습니다. 평소에도 인적성검사 공부 조금 하셨다면 별 무리 없이 풀 수 있을 것이고, 평소에 따로 공부하지 않으셔도 부담가질만한 난이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저도 평소에 인적성검사 따로 공부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인적성 검사 자체가 처음이시라면 문제집으로 유형 정도는 알고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차 면접과 인적성 검사가 동시에 진행되니 대기실에서 물이나 간식 미리 챙겨서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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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하반기’ (주)웰크론 후기 | 1 | 3 | 1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