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 무슨 실험을 했는지 등의 면접질문이 주어졌습니다. 직무 중심의 질문이었습니다. 분위기는 편안했고, 압박면접이 아니었습니다.
한시 반부터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면접자는 총 열명이었으며 세 개 조로 30분 정도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인성면접 위주로 물어봤습니다.
서류마감 이후 일주일 만에 서류합격 통보를 해주었고, 그 주 수요일에 바로 실무면접과 인적성검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실무면접은 토론면접과 실무진면접으로 구성되었는데, 압박면접 없이 무난한 면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토론면접 주제는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인상하는 것이었습니다. 인적성 검사는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 같지 않았으며, 평이하게 출제되었습니다. 1차면접이 끝나고 일주일 뒤에 최종면접이 바로 진행되었습니다. 대표이사, 전무, 실무진 한 명으로 구성된 면접관들이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평이한 면접으로 전공에 대한 질문은 많이 없었습니다.
1차면접은 실무면접으로 토론면접-pt면접-개별질문/전공질문-인적성 순으로 진행됨. 토론면접 주제는 스마트폰이 세상에 끼치는 영향이었음. 면접 분위기는 매우 편안하고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