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 50분까지 압구정 현대백화점 주차장에서 모여 버스를 타고 곤지암 하이비전센터로 이동합니다.
하루에 두 직무씩 면접을 함께 봅니다. 대략 10시부터 시작해서 대기 시간이 걸려서 4시에서 5시 사이에 끝났습니다.
상황, 역량, 토론 면접을 봤는데, 상황면접 땐 면접관2: 지원자1.
역량면접에선 면접관2: 지원자2, 저는 마지막 번호랑 2:3으로 봤습니다.
토론면접은 면접관2: 지원자 4 이렇게 봤어요
상황면접, 역량면접, 토론면접으로 위에서 설명했던대로 봤습니다.
상황면접은 우선 어떤 방에 들어가서 주어진 상황이 담긴 종이를 읽고 분석을 합니다. 그러고 이동해서 면접관님이 그에 대해 질문하십니다.
역량면접은 이미 제출한 자소서를 기반으로 면접이 진행되므로 따로 준비사항은 없이 바로 진행됩니다.
토론면접은 토론 주제가 담긴 자료 3장 정도를 읽고 정리할 시간을 주십니다. 찬반은 임의로 정해주십니다. 그러고 면접관님이 계신 방으로 들어가서 2:2 찬반 토론을 벌입니다.
면접관 분들은 시종일관 웃음을 유지하시고 긴장 풀어주셔서 답을 잘했는지 못했는지 알기 힘들었습니다.
소문대로 엄청 편한 분위기였습니다. 복장도 자유 복장이었기 떄문에 편했습니다. 면접관분들도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주시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말을 다 했지만, 겸손함이 부족했던 것 같고, 어려운 질문이 있었는데 직무에 맞는 대답을 하는 것이 어려웠다.
면접은 대답을 잘했다고 붙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인상도 영향이 크고, 3가지 면접을 보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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