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사 전체 세자릿수 채용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매우 많았다. 코로나가 유행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기업보다 한 방에 사람이 좀 많은 느낌이었고, 옆 줄은 한 줄씩 띄어 앉았지만 앞뒤로는 붙어서 앉았다. 온도나 위생 상태는 양호했다.
인성검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었고 적성검사는 오전, 오후 반으로 나뉘어 각각 약 2시간 정도 진행되었다. 영역은 7-8개 정도고 각 영역당 20문항씩이라 시간에 비해 문제 수가 많은 편이며 찍을 시 불이익이 있으니 최대한 아는 것 위주로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것(한 문제 당 30초-1분)이 중요할 듯했다. 언어&수/추리, 전개도, 논리 등 시x고시에서 나온 인적성 대비 문제집과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고, 마지막 창의력 파트는 질보다 양이 중요한 것 같았다.
전 기수엔 어땠는지 모르나 이번에는 확실히 문제집 앞장에 찍으면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는 경고가 있었습니다. 인적성 합격률은 불참자를 제외하면 70퍼센트가 넘는 것 같았으니 너무 부담가지지 마시고 최선을 다해 빠르게 푼다는 느낌으로 푸시면 될 것 같습니다(체감상 전 영역에서 평균 절반만 풀어도 무난히 통과한 것 같습니다). 효성 인적성의 경우 찍지 못하는 데다 까다로운 문항도 중간중간에 있기 때문에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당황하지 마시고 넘기신 후 아는 문제부터 풀면 좋을 것입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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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하반기’ ㈜효성 후기 | 2 | 3 | 1 | - |
‘2017년 하반기’ ㈜효성 후기 | 9 | 18 | 5 | 3 |
‘2016년 하반기’ ㈜효성 후기 | 8 | 35 | 7 | 2 |
‘2015년 하반기’ ㈜효성 후기 | - | 9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