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에 위치한 회의실에서 오전10시 반에 봤습니다.
면접관 2명에 지원자 5명이었습니다.
면접관 2명 지원자 5명 2:5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하였습니다. 간단한 회사 소개에 대한 직무 설명이 있었고, 이에 따른 질의응답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력서와 자소서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관심있는 답변에 대한 꼬리물기 질문도 조금씩 있었습니다.
특별한 리액션은 없었으며 무뚝뚝한 반응을 보여주셨습니다. 면접관의 의도를 잘 파악하지 못했지만 젊은 패기로 지원자가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니 조금씩 무뚝뚝 함은 없어졌지만, 계속한 무뚝뚝한 반응이 지속되었습니다.
때로는 압박질문으로 당황 할 수 있는데 침착하게 말할 수 있도록 기다려 주는 등 지원자의 이야기를 들을려고 하는 분위기가 보였습니다. 공장의 분위기로 무거운 분위기가 더해질수도 있지만 타 지원자는 그러러니 하는 분위기로 소신있는 면접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회사에서 만들고 있는 제품군과 시장방향에 대해서 많은 준비를 해가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나름 정보를 찾고 준비를 했지만 타 지원자는 보다 많은 내용을 알고 있어 뒤쳐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일산업에 꼭 가고싶다는 면접자세가 아닌 다 찔러보고 면접보는 자세가 제가봐도 보였던 것이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이력서를 찔러넣기 식으로 넣는 경우가 많지만, 저도 이번에 그랬었지만, 면접 기회가 온다면 그 기회를 꼭 잡아서 자신의 역할과 강점을 제일산업에 대해서 녹아내릴 수 있도록 준비를 많이 해가야 할 것 같습니다. 면접의 경험을 해본다라고 임한다면 정말 시간만 버리는 것 같습니다. 합격을 꼭 해서 다시 생각한다는 각오로 철저한 준비와 예상질문과 답변을 준비해 가면 좋은 결과가 나올 듯 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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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하반기’ 제일산업(주) 후기 | - | 1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