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오전 8시 20분 양재본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3:3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3:3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자기소개로 시작되어 질문과 답변이 교대로 진행되는 일반적인 면접이었습니다. 제가 첫번째 순서였습니다. 아침부터 진행되었기때문에 조금은 피곤하였습니다. 진행방식은 다른 기업과 비슷하였습니다. PT,토론 면접같은 특수한 면접은 아니였습니다.
리액션을 해주시려고 노력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3분다 지원자들의 대답에 귀를 기울이셨습니다. 지원자들의 답변에 대해 코멘트도 해주시고 사담도 곁들이면서 반응을 보이셨습니다. 최근에 본 면접중에서는 가장 호응이 좋은 면접이었습니다.
첫 타임이여서 면접관분들이 긴장을 풀어주시려고 노력을 하셨습니다. 농담도 섞어가고 긴장한 지원자가 대답을 잘 못하면 조금 기다려 주시기도 하였습니다. 면접관분들끼리 농담도 하시면서 분위기를 좋게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시는게 보였습니다. 약 30분간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분위기를 좋게 해주시려도 노력하셨지만 긴장되는 것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분명히 준비했던 자료에 있던 질문이였는데 잘 대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영어질문에서 버벅거렸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이테크건설은 해외사업이 많은 기업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제2외국어 특히 영어를 잘하면 좋습니다. 거의 모든 사람이 한번씩은 해외에 나가서 근무를 하는 기업입니다. 때문에 영어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만일 영어를 잘 못하신다면 질문 리스트를 뽑아 연습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업에 관한 조사는 1차 면접때는 안하셔도 무방합니다. 또한 만일 면접순서가 뒤쪽이라면 2시간정도 대기사간이 있습니다. 초코바를 사가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면접은 이테크건설 본사 사무실안에 있는 작은 방 안에서 봤고 아침 10시정도에 봤던 것으로 기억함.
면접관은 2명이었고 총 지원자는 5명이었음.
면접관 2명 대 지원자 1명의 면접이었음. 인성면접.
들어가서 자기소개를 하고 면접관들이 물어보는 것에 대답하는 방식. 자소서나 그런 부분에 있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지 않음. 인성면접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호구조사의 느낌이 강함.
리액션도 없고, 별로 나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것 같지 않은 반응이었음. 시큰둥했고, 호응이 없었기 떄문에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어떤 부분이 궁금했던 것인지 모르겠었음.
굉장히 딱딱함. 면접관 두분이 젊은 분들이 아니었고, 60대 50대의 아저씨들이었음. 그래서 그랬던 것인지 몰라도, 분위기가 굉장히 경직되었고, 그러한 분위기에서 제대로 된 답변을 못했던 것 같음.
아쉬웠던 점은 그렇게 많이 없었지만, 면접을 10분도 보지 않았었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나에 대해서 도데체 무엇을 알 수 있을까? 10분이라는 시간이 나를 보여주고 판단하기에 굉장히 짧은 시간인데 그걸로 어떤 지원자를 뽑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했음.
면접을 보러가게 된다면 일단은 맘을 편히 놓고 가는 것을 추천함. 면접관이 궁금한 대로 질문하기 때문에 예측하기 어려움. 그리고 또한 나와있는 채용절차는 1차 면접 후 인성검사 후 2차 면접까지 있었지만, 모두 생략되고 1차면접에서 끝난다고 함.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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