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집에서 봤습니다. 오후 2시 이후에 본 면접이었습니다.
면접관은 3명이었고, 지원자는 1명으로 일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으로 일대다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대기실에서 대기하다가 면접실로 연결되고 가볍게 인적사항을 질문하시며 본인확인을 하는 듯했습니다. 이후 자기소개를 하고, 자소서에 대한 질문을 하시면 대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세 분의 면접관 중 인사담당자로 보이는 분을 제외하고는 무표정으로 보여져서 답변이 잘 전달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어려웠습니다. 답변에 대한 꼬리질문은 날카로운 편이라 대응하기 어려웠습니다.
굉장히 딱딱한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편안하게 해주시는 모습도 존재했으나 표정이 드러나지 않고, 꼬리질문이 어려워 편안한 분위기라고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압박면접을 경험한 적이 없어 잘 모르지만, 약간은 압박이 있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웃으며 대답하는 분위기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면접에서의 아쉬움이 큰 이유는 재지원이 불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첫 지원이 마지막 지원이 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서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어떤 결과든 후회보다는 밑거름으로 작용될 것입니다.
기본적인 역량도 중요하지만, 기업에 대한 조사나 직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확히 전달할 줄 알아야 합니다. 저는 비록 그러한 부분이 부족했으나 추후에 면접을 보게 되시는 분들은 알찬 준비를 통해 취업의 문을 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면접은 정답이 없으니 본인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의 생각이나 사실을 전달하시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2020년 상반기’ ㈜에코프로 후기 | 1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