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에 위치한 본부에서 오전 09시 경에 응시
1차면접관은 3명, 면접자도 3명으로 같은 비율입니다. 영어면접은 1:1로 상담실 같은 분위기에요.
지원자는 매우 많았습니다...
다대다 면접입니다만, 지속적으로 자신을 드러내려하기보다 천천히 질문에 응하는 것이 유리해요.
자기지원서를 바탕으로 면접을 진행합니다. 한명씩 차례대로 질문을 받다가 공통이외에 개인적인 사항을 묻습니다. 특히 개인의 경험에 대해서 묻는 질문이 대다수이며 답변이 모호하거나 흥미가없으면 좋은 점수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같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경험한 것을 해외인턴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답변하면 좋을 것같아요.
답변에 따라 반응과 질문이 서로 다르다.
> 1번) 지원자는 인턴 경험이 많다. 왜 또 인턴을 가느냐. 독점인 것같다는 생각도 든다. 지원자의 생각은?
> 3번) 코이카가 주관하는 봉사(2년짜리) 등을 지원해서 2-3번해서 떨어졌다고 하셨는데
봉사로 가려던 방향을 틀어서 YP 인턴에 지원하는 것보면 일관성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느냐? 지원자의 생각은?
교훈 => 약점을 너무 쉽게 드러내면 안 될 것같다. 면접은 게임과도 같다.
'~에서 떨어졌다.' , '하지만 기죽지 않고 이번에는 그 기회를 잡고싶다.' 라거나
'유사 경험(인턴)을 이미 하였으나~ ' 등은 피해야 할 듯
매우 편안하게 도와준다. 면접장에 도착해서부터 끝날때까지 호의적인 분위기이다. 특히 지원자가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그것이 좀 긴장에 영향을 주므로 자신을 컨트롤해야한다. 대부분 같은 실력에 같은 처지이다.
영어면접을 대부분 아쉬워하는 것 같다. 기본적인 질문을 토대로 경험과 성격을 묻는다. 어버버해도 괜찮으나 이것이 최종을 좌우할 것이라는 생각 떄문인 것같다. 영어는 유창하지 않아도 뽑힌다.
- 목소리를 크고 정확히.
중간에 면접관께서 지원자들 목소리에서 힘이 느껴진다고 말씀해주셨다.
인턴은 패기다. 비교적 약한 스팩에 판도를 뒤바꿀 수있는 것이 '패기'라고 다시 한번 느꼈다.
- 인턴은 전문지식을 물어보지 않는다. ONLY 경험에서 얻었던 나의 역량과 앞으로의 방향성+기여도 이다.
기본적인 사업이해도만. 인성에서 좋아야 한다. 그렇다고 막연하고 모호하면 위험.
- 영어 스피킹은 기존에 준비가 되지 않으면 실전에서 패망한다. 외워서 잘 되는 시험은 한국어도, 외국어도 없다.
암기의 호시절은 갔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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