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대구 동구 혁신도시 첨단로 한국정보화진흥원 대구본원에서 오후 3:25~55분까지 봤습니다.
면접관님은 5분이 앉아 계셨고, 지원자는 26명이였습니다. 면접전형에 9명 선발에 3배수로 뽑았습니다.
면접은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루어 졌고, 대기실에서 대기해 있다가 면접실로 안내되었습니다.
3명씩 한 조가 되어 면접실에 들어가서 면접관님이 5분이 앉아 계셔서, 한 명씩 질문을 하시면,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 한분씩 질문을 하시고, 지원자가 돌아가면서 답변하였습니다. 한 질문이 끝나면 ‘다음 질문은 누구부터 먼저 대답을 해 주세요’ 하고 순서를 정해 주십니다.
조용히 경청하시고 다음 질문의 답변을 기다리셨습니다.
제가 많이 떨었는데 시간을 주시면서 조용히 대답을 기다려 주셨습니다.
질문의 답에 고개를 끄덕여 주시고, 각 지원자의 응답에 자상하게 경청해 주셨습니다.
지원자들끼리 경쟁적으로 답변을 하는데 제대로 준비가 안 된 저로서는 처음 질문의 답변에서 떨어졌다고 생각했습니다.
면접분위기는 차분하고 안정적이라 좋았습니다. 다른 지원자들은 준비를 철저하게 해 온 것 같습니다.
면접시간에 늦지는 않았지만 조금 더 일찍 갔으면 마음의 안정을 찾았을 건데, 저는 지하철로도 1시간이 넘는 거리라 내려서 택시를 타고 가야하는 거리라 일찍 준비했는데도 시간을 더 당겨서 같더라면, 마스크를 두고 집에서 나와 집에 다시 갔다가 온다고 시간이 좀 더 걸렸던 것 같습니다. 1분 자기소개를 잘 하지 못했고, 지원분야에 대한 배경지식을 철저히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진흥원은 최근의 뉴스들을 읽고 가는 게 좋습니다.
1분 자기소개와 인성 및 적성을 묻는 질문에 준비를 잘 해서 자신감을 가지고 답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준비를 많이 못했지만, 지원 기업의 최근의 뉴스와 직무의 내용에 대해 이해하고 면접에 임하는 게 좋습니다. 해당 직무를 해본 분께 직무에 대해 사전조사를 하는게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적어도 인사담당자님께 물어 보고 면접에 임하십시오.
준비한 만큼 답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면접 볼 기회가 있으면 여러번 도전해 보는게 좋은 면접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빕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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