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에 있는 본사에서 오후 3시에 면접을 봤습니다.
지원자 2명 면접관9명이었습니다.
다대다 직무 및 인성면접이었습니다.
먼저 개인당 자기소개 시간을 가지고 그 후 개별적인질문과 공통적인 질문들을 했습니다. 중간중간 압박면접의 스타일도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어느정도 정해진 시간이 지나면 끝이 났습니다.
한 분과의 질문과 답변은 대화식으로 잘 진행되었는데, 질문을 가장 많이 한 다른 한 분과의 질의응답에서는 반응이 썩 좋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압박면접의 느낌도 있었는데, 긍정적인 반응은 만들지 못한 것 같습니다.
면접분위기는 면접관님들이 너무 많이 계셔서 조금 위축되었습니다. 너무 무거운 분위기는 아닌데 그렇다고 편한 분위기 또한 아닙니다. 주로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 질의응답에서 잘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압박식의 질문이 들어왔을 때, 깔끔하게 대처를 하지 못한 것 같아 가장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유연하게 대처할 수도 있었는데, 당황해서 알고 있는 것도 잘못말하고 더듬고 했던 것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다른 사기업의 면접과 별 다른점이 없었습니다. 면접이 한번에 끝나고 면접유형도 하나이기 때문에 준비하기는 수월하고 시간도 넉넉합니다. 직급이 높으신 면접관님들이 많으므로 너무 긴장하거나 위축되기보다 자신감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다른 유형의 면접은 없으므로 직무와 인성면접을 철저히 준비하시면 됩니다.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준비하시는 여러분 모두 화이팅합시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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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하반기’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후기 | 1 | 3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