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10시 20분까지 도착시각이었습니다. 중소기업 dmc타워 3층, 미디어시티역 출구와 바로 연결된 건물이어서 너무 편리했습니다.
일단 저는 가장 끝 번호였는데 저랑 다른 분 1분 이렇게 총 2분이 면접장에 들어갔습니다. 아마 3명씩 한 조로 면접장에 들어가는 것 같았습니다.
직무면접 및 인성면접 (3명/1개조 면접, 개인당 면접 시간: 10분) 이었습니다.
처음에 pt 20분정도 준비하고 면접장에 바로 들어가서 pt 발표하고 그 다음에 개인 질문받습니다. 면접관 별로 맡은 질문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첫번째 분은 pt관련 내용을 질문해주시고, 다른 분은 인성관련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가운데 앉으신 면접관님이 제일 높으신 분 같아보였는데, 약간 네네 하시면서 대답시간을 조절해주셨습니다.
특별히 리액션은 많지 않으셨습니다. 가운데 앉은 분이 네, 네~ 하시면서 약간 답변이 길어지면 커트하는 느낌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 마지막에 회사관련 폭풍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1분이 1개씩 질문을 해주십니다.
분위기는 나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면접관님들이 많고, 옆에서 3분 정도 직원들이 지켜보고 있어서 한 방에 사람이 이렇게 많은 건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철저하게 시간 준수한다는 점에서 백점 주고 싶었습니다.
면접끝나고 항상 좋은 답변이 생각난다는 점이 가장 아쉽습니다. 특히 환경공단은 시간을 철저하게 준수해서, 거의 대기없이 면접을 볼 수있었는데, 아직 긴장이 덜 풀리기 전에 면접장에 들어간 것 같아 너무 아쉬웠네요.
환경공단은 면접이 딱 1번 보기 때문에 모 아니면 도인 것 같아요. 인성과 직무를 같이 물어보시기 때문에 어느 하나 놓치지 않고 준비를 잘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pt면접은 2분 발표라서 어렵지 않고 금방 끝나는 느낌이었습니다. 추가 질문에 대한 대답을 어떻게 할지 정리를 잘 하고 들어가시면 좋겠습니다! 근데 면접시간이 너무 짧아서 뭐로 평가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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