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전형과 필기 그리고 면접전형으로 진행됩니다. 스펙보다 자소서를 꼼꼼히 읽어보시고 서류를 통과시키는 것 같습니다. 그 다음 필기전형에서 논술시험이 있는데 문화예술과 관련한 주제가 나오고 상식시험에서는 일반상식 및 기관에 대한 상식을 물어봅니다. 문화예술이나 한국사에 대한 문제도 나옵니다. 문화예술위원회의 주요 고객이 누구냐, 가장 최근에 한 문화예술 활동이 무엇이냐 등을 물어봤습니다.
나주 본사에 가서 1차 면접이자 최종 면접을 봤어요. 면접관 4분 대 지원자 3명이었고, 15분 정도 면접이 진행됐어요. 나주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한국예술위원회가 가질 수 있는 강점이 무엇이냐고 질문했던 게 기억나네요. 면접 보고 2일 후에 발표가 나더라고요.
필기시험은 서울에서 봤고, 면접은 나주에서 봄. 나주로 이전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역할이 뭐냐고 물어봄. 필기 시험 다음 그룹 면접이 이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