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 위치한 본사 교육장에서 봤다. 오후 3시 면접이였으나 밀리고 밀려 실제로 면접을 본시간은 6시쯤 된거 같다.
면접관 자리는 총 3자리 였으나 두분이 계셨고 지원자들은 6명이 한조로 들어갔다.
3시에 면접보러 온 인원이 대략 50명 정도 되니 총 면접인원은 150~200 사이로 예상된다.
면접관2명 지원자 6명
들어가자마자 면접관님께서 자신이 살아온 무대라고 생각하고 자기소개 해보라고 했다. 추가 질문이 있을거라고 생각했으나 추가 질문은 없었다. 총 6명이 한번씩 발표한다. 나는 3시 팀이라 오전팀 분위기는 잘 모르겠으나. 상당히 늦게 들어갔던걸 생각하면 오전조는 질문은 받았던거 같다.
조금 길어진다 싶으면 바로 중단시키고 다음 사람으로 넘어갔다. 아무래도 많은 인원들을 면접하다보니 평범한 말들은 넘어가는거 같았다. 면접관님들 표정은 대체로 무표정으로 딱딱한 분위기였다.
농담이나 질문은 없었다. 조금은 무거운 분위기로 진행되었던거 같다. 인상 깊었던 말은 "아 알겠어요 그러니깐 결국에 극복했다는 거죠?" 이였다. 옆옆 사람이였는데 너무 긴 자기소개는 안하는게 좋을거 같다.
처음 자기소개때 더 강력하게 하지 못해 아쉬웠다. 영업 경험에 대한 질문은 추가 질문때 말하기 위해 아꼈는데 다음에는 처음부터 영업에 대한 자세가 경험 위주로 자기소개를 할 거 같다.
영업에 대한 관심이 많은거 같았다. 면접에 들어가서 영업적인 마인드나 일화로 자기소개를 준비하면 좋을거 같다. 긴장해서 말이 길어 지면 더 안좋은 인상을 심어주니 말하다가 길다 느껴진다면 조심하길 바란다. 그리고 나이가 있으신 면접관님이 계신데 분위기를 보면 주로 이분이 질문을 많이 하는거 같다. 옆에 분은 배웠던거 아니면 자격증, 어학에 대해서 질문을 많이 한다. 내 옆에 지원자는 중국어 가능하다고 해서 중국어로 자기소개 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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