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9시에 실시했습니다.
전체 인원은 80여명 내외로 보였습니다만, 뽑은 인원이 PB, IB로 나뉘어져 있어 정확한 인원은 알 수 없었습니다.
실무진 면접으로 3:1로 실시했습니다.
시작하면서 자기소개를 했고, 그 다음 자기소개서 기반 질문이 시작되었습니다. 보통 면접에서 경험할 수 있는 실무진 면접과 동일했습니다. 인턴 때 배웠던 것을 주로 물어보셨고, 얼마나 열정적으로 일 할 수 있는지 물어보셨습니다.
금융권 특성이라 그런지, 대답에 논리성이 없거나 거짓으로 대답을 하면 그 부분에 대해 의심을 갖는 면접관들이 많았습니다. 정직하게 자신의 모습을 보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이한 질문이나 압박질문은 없었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특별한 압박면접은 아니었고,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을 뽑겠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자기소개서 보다는 면접자 자체에 관심을 두는 것 같았습니다.
인턴생활을 할 때 경험했던 바를 더 자세하게 들려드리지 못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해당 부분에 대해 설명할 시간이 부족해서 아쉬웠습니다. 또한 전공지식을 물어보셨을 때 정확하게 답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금융권은 인턴 경험이 다른 업계보다 중요하고, 또한 어떠한 현상에 대해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하는 만큼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턴 생활을 하면서 어떠한 점을 배웠는지, 이를 통해 회사에 어떠한 점을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모르는 부분이 나오면 바로 인정하는 것이 틀린 대답을 하는 것 보다는 좋을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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