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는 서울 강동구 강동구청 역 근처의 농협은행 서울 영업부 건물 2층에서 봤습니다.
1차의 영어면접은 NH무역 본사에서 봤습니다.
2차는 서울영업부 별관에 있는 NH무역 본사에서 봤습니다.
1차와 2차 모두 시간은 각 조별로 해당 시간에 맞춰 오면 되었었고, 각 팀별로 들어가서 다른팀 면접원들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1차에서는 면접관이 6명 지원자가 6명 들어갔습니다.
1차의 영어 면접 때는 같은 팀원들이 들어갔고, 외국인 한명과 직원 한 분이 영어면접 진행하셨습니다.
2차이자 최종 면접에서는 대표님과 전무님을 포함한 면접관이 5명, 지원자는 4명이 들어갔습니다.
1차에서는 3:3 토론과 다 대 다 면접이었고, 장소를 옮겨 영어면접 진행합니다.
2차에서는 임원진과 다 대 다 면접입니다.
1차에서는 처음에 들어가서 자기소개를 합니다. 각자 1분 정도 주어진 자기소개가 끝나면 바로 3:3 토론이 진행됩니다.
그 후에는 다 대 다 면접으로써 돌아가면서 질문을 받습니다.
영어 면접은 한 명당 두세 질문? 정도를 영어로 문답하는데 정말 기본적인 내용이었습니다.
물론, 토론은 면접 들어가기 전에 준비시간을 20분 정도 줍니다.
2차는 임원진과 다 대 다로 돌아가면서 질문을 받기도 하고, 개인 질문을 받기도 합니다.
대답에 대한 또 다른 질문도 주시고, 출신 학교 등에 엮어서 질문을 주는 등 면접자들 개개인별로 관심을 가져주려 노력했습니다.
면접자들이 대답을 하면 그 대답을 듣고 본인들끼리 의견도 나누고 즉각즉각 반응을 보이는 편이었습니다.
농협적인 분위기와 젊은 분위기가 섞이는 것 같습니다.
1차는 특히 면접관들이 젊기 때문에 에너지도 있고 리액션도 있는 편이었습니다.
임원진은 다소 무거운 분위기였지만, 본부장님이 농담도 해주시고 나름 분위기를 풀고자 해주셨습니다.
금리 질문에 첫 대답자여서 정확한 설명을 하지 못하고 금방 아는 것만 이야기한 것 같습니다.
대답 시간이 30초 정도 밖에 되지 않았는데 좀 아쉬웠습니다.
다른 분들에 비해 대답이 부족하다고 느꼈는데, 다행히 합격이 되었네요.
무역, 환율 등은 2차 떄 고민해도 될 것 같습니다.
1차에서는 그 사람의 태도와 자신감 등을 많이 봤습니다. 특히 큰 목소리로 당황하지 않고 대답하는 것을 매우 좋아하셨습니다.
농협이라 어느정도 올드한 느낌을 지울 수는 없었지만, 평균 구성원들의 나이가 매우 젊은 곳입니다.
27년이 됐지만, 제대로 된 성장을 현재진행형으로 하고 있는 집단이고 해외 파견 기회 등 기회가 많은 곳입니다.
가장 추천드리고 싶은 부분은.. 여자분들이 다니기 정말 좋습니다. 복지와 퇴근 시간 등 여자들에 추천드리는 회사입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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